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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정보앱 '화해', 국내 증시 상장 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1.09.23 17:08:42
이 기사는 2021년 09월 23일 17시 08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2030 필수 화장품 정보앱 '화해', 국내 증시 상장한다 [한국경제]

화장품별 성분을 분석한 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 '화해'를 운영하는 버드뷰가 기업공개(IPO)에 나선다. 최근 인기가 높은 플랫폼업종임을 고려하면 상장 과정에서 많은 관심을 받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버드뷰는 최근 대신증권을 주관사로 선정하고 상장 준비를 시작했다. 조만간 공모 규모와 투자자 모집 등 IPO 전략을 짤 계획이다. 이르면 내년 상반기 말 국내 증시에 입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NHN페이코, 금소법 앞두고 서비스 전면 개편 [한국경제]


NHN페이코가 오는 25일부터 시행되는 금융소비자보호법(금소법) 시행을 앞두고 서비스를 전면 개편했다. 카카오페이, 핀크 등에 이어 줄줄이 금융당국에 압박에 백기 투항하는 모양새다. 구체적으로는 카드, 보험 등 금융상품의 상세 정보를 NHN페이코 플랫폼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 서비스 채널 개편을 추진한다.


하반기 주식부자...김범수·서경배 힘 빠진 사이 조정호 약진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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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델, 금융 플랫폼 분야 협력 논의

올해 하반기 국내 대표 주식부자 중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과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이 부진한 반면 조정호 메리츠금융지주 회장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조 회장의 보유 지분 평가액은 지난 6월 말 2조808억원에서 이달 17일 3조6266억원으로 1조5458억원(74.3%) 불어났다. 메리츠금융지주의 지분평가액이 2조503억원에서 3조5929억원으로 1조5426억원(75.2%) 급증했고, 메리츠증권의 지분평가액은 304억원에서 337억원으로 32억원(10.7%) 증가했다.


코인거래소 고팍스·한빗코도 실명계좌 막판 협상 [문화일보]


특정금융정보법 신고기한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23일 고팍스, 한빗코 등 일부 가상화폐 거래소들이 기한 내 신고를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고팍스 등은 시중은행과 실명계좌 발급을 위한 막판 협상을 진행 중이다. 금융권 고위관계자는 이날 "고팍스가 A지방은행과 실명계좌 발급 관련 협상을 벌이고 있고 이날 최종 결론이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한빗코도 B지방은행과 협상을 진행하고 있는데 은행으로부터 실명계좌 발급 승인을 받을 경우 바로 신고를 할 예정이다.


금소법 계도기간 내일 종료… 온라인 플랫폼 서비스 중단 [주요언론]


금융소비자보호법(금소법) 계도기간이 오는 24일 종료되면서 네이버파이낸셜, 카카오페이 등 온라인 금융플랫폼업체는 25일부터 일부 서비스를 중단할 전망이다. 금융당국은 올 연말까지 자율조치를 유도해 금소법 위반 소지를 해소한다는 계획이지만 은행권마저 법 적용과 관련해 조심스럽게 접근하고 있어 금소법 연착륙에 대한 불안감은 여전하다는 평가다.


가계대출 증가 이어지자 더 센 규제… 2금융권 DSR 60%→40% 가능성 [주요언론]


금융당국의 규제 강화에도 가계대출 증가세가 이어지면서 은행들의 대출 한도가 거의 소진되고 있어 추가 규제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금융권에서는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의 확대·강화를 점치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올해 금융권의 가계대출 증가율을 연 5.0%~6.0%, 내년에는 4.0% 수준으로 억제하겠다고 밝혔다. 금융당국의 이런 방침에도 불구, 8월 말 현재 전체 금융권의 가계대출 잔액 증가율은 전년 동월 대비 9.5% 수준에 달하고 있다. 5대 시중은행의 가계대출 증가율도 지난 16일 기준으로 4.69%에 달해 마지노선에 근접한 상황이다.


투자·M&A 활발한 ICT 생태계…오피스 공급이 못 따라간다 [아시아경제]


코로나19는 상업용 부동산시장에 직격탄을 날렸다. 서울 명동과 동대문 등 인파가 넘쳐나던 상가 밀집 지역은 유령도시가 됐다. 그러나 내부를 들여다보면 오피스시장은 상황이 전혀 다르다. 비대면·재택근무 확산에 오피스시장이 침체될 것이라는 전망과 달리 ICT 기업이 몰린 판교는 매물을 찾기조차 힘들다. ICT 기업들의 몸집이 커지는 속도를 오피스 공급이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다. 급격히 성장한 빅테크 기업들의 사업·조직 확장, 인수합병(M&A)이 맞물리면서 오히려 공급 부족을 걱정해야 할 상황이다.


카카오뱅크, 20대 대출 독식… 무서운 성장세 [세계일보]


올해 20대의 은행 가계대출 수요를 인터넷 전문은행인 카카오뱅크가 독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6월말 기준 전년 말 대비 카뱅의 가계대출 증가액은 지방·특수 은행을 포함한 18개 은행 전체 대출 증가액의 9%를 차지했다. 특히 20대 청년세대의 카뱅 대출 증가액은 전체 은행 20대 대출 증가액의 164%를 차지했다. 100%를 넘었다는 건 다른 은행의 대출은 줄어들고, 이를 카뱅이 흡수했다는 뜻이다. 정보기술(IT)에 익숙한 20대를 시작으로 기존 시중은행과 인터넷 은행 간 가계대출 주도권 싸움의 신호탄이 올랐다.


나스닥 3배 레버리지 ETF 최다 매수[서울경제]


국내 투자자들은 지난 한 주간 해외 주식 가운데 미국 증시인 나스닥 지수를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ETF)들을 많이 사들였다. 미국 중앙은행(Fed)의 테이퍼링(자산 매입 축소) 시그널을 앞두고 증시의 변동성이 커지자 비교적 안정을 꾀할 수 있는 ETF에 투자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그 중에서도 국내 투자자들은 나스닥 100 지수를 3배로 추종하는 레버리지 ETF를 가장 많이 사들이며 증시 우상향에 공격적인 배팅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자들은 테이퍼링의 본격 시행 시 불확실성이 해소, 증시가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 외에도 마이크로소프트와 '제 2의 테슬라'로 불리는 루시드그룹, 구글의 지주사인 '알파벳A' 등에 자금이 몰린 점도 눈에 띄었다.


"주택 청약만이 살길"…청약통장에 100조 넘게 몰린다 [머니투데이]


주택청약 통장에 몰린 예치금이 5년새 48.0% 급증하며 최근 97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파악됐다. 올해 안으로 사상 첫 '주택청약 100조원 시대'에 들어설 것이란 전망도 제기된다. '부동산 불패 신화' 속 자산 증식의 수단을 찾는 국민 시선이 주택청약 제도를 향한 결과라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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