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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공장도 멈췄다···中, 사상최악 전력난 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1.09.27 18:36:24
이 기사는 2021년 09월 27일 18시 36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포스코 공장도 멈췄다···호주와 갈라선 中, 사상최악 전력난 [주요언론]

중국이 석탄 부족으로 전력생산에 차질을 빚으면서 최악의 전력 대란을 겪고 있다. 동북부 일부 지역에서는 정전사태가 발생하면서 주민 불편을 겪고 산업 현장에서는 생산 차질을 겪고 있다. 이 때문에 장쑤성 장자강에 스테인리스강 자회사를 가동 중인 포스코도 전력난 때문에 공장이 멈추는 등 한국 기업들에도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

현대중공업-삼영기계, 기술분쟁 합의···거래재개·위로금 [주요언론]

현대중공업과 삼영기계의 기술분쟁 문제가 해결됐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27일 기술침해 행정조사를 통해 현대중공업과 삼영기계 사이의 분쟁(총 12건)을 해결하는 합의를 도출하고 조사를 종결했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현대중공업이 삼영기계에 위로금 명목의 일시금을 지급하고, 거래재개를 위해 적극적인 협력안을 마련하는 등 내용을 담은 합의안을 제시했다. 현대중공업과 삼영기계 양측은 합의안을 받아들이며 최종 합의했다.


과방위, 구글·애플코리아 대표 증인 채택···김범수·이해진 '보류' [주요언론]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가 구글, 애플, 페이스북 등 해외 빅테크 기업의 국내 지사 대표들을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했다. 쿠팡, 카카오모빌리티, 야놀자 등 국내 플랫폼 기업인들도 증인 명단에 포함됐다. 국민의힘이 요구한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의장과 이해진 네이버 GIO(글로벌투자책임)에 대한 증인 채택 여부는 여야 간 협의를 더 진행키로 했다.


'수소 생태계' 속도 내는 현대重그룹···올해만 1조3000억 모았다 [서울경제]

현대중공업 계열 현대일렉트릭이 1년 여 만에 회사채 시장에서 자금 조달을 재개한다. 그룹의 수소 생태계 구축을 위한 투자금을 미리 확보하려는 목적이다. 현대중공업그룹은 그린 에너지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전방위 투자를 늘리고 있다. 이를 위해 주요 계열사들이 올해 시장에서 확보한 현금만 1조3000억여원에 이른다. 현대일렉트릭은 다음달 18일 500억원 규모 회사채 발행을 준비 중이다. 전액 ESG(환경·사회·지배구조)채권으로 그룹 내 수소 생태계 구축 프로젝트의 일환인 친환경 에너지 사업을 위한 투자 자금을 조달할 계획이다


농협은행, 디지털자산 커스터디 기업에 지분 투자 [주요언론]

NH농협은행이 디지털자산 커스터디(보관관리업) 전문 기업인 카르도(Cardo)에 전략적 지분 투자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지분투자에는 농협은행과 지난 7월 디지털자산 사업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던 갤럭시아머니트리, 한국정보통신, 헥슬란트 등 3개사와 핀테크 보안전문기업인 '아톤'이 참여했다. 카르도는 디지털자산을 믿고 맡길 수 있는 인프라를 제공하는 커스터디 전문기업으로 조만간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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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오산 세교 도시개발사업' 1830억 토지확보 자금 조달 [아시아경제]

경기도 오산시 세교 도시개발 사업을 위한 부지 확보용 자금(브릿지론) 조달이 성사됐다. 세교 도시개발 사업 용지 중 한 곳으로, 확보한 부지에는 포스코건설이 시공을 맡아 공동주택(아파트)을 건설할 계획이다. 투자은행 업계에 따르면 프로젝트용 특수목적 비히클인 이담오산제일차피에프브이(이담오산PFV)는 하이투자증권, BNK투자증권 등 다수 금융회사로 구성된 대주들로부터 1830억원 규모 개발자금을 대출 받았다. 대출 만기는 1년 6개월로 만기 일시 상환 조건이다. 조달한 자금은 도시개발 사업용 부지를 확보하는데 사용된다.


'배민·직방' 발굴한 스톤브릿지 손호준, 유니콘 펀드 이끈다 [서울경제]

스톤브릿지벤처스가 대형 벤처펀드 결성을 추진한다. 단기간에 유니콘 도약이 기대되는 벤처기업 구주에 투자하는 세컨더리펀드를 결성할 계획이다. 최소 약정총액 규모는 500억원으로 신한캐피탈이 주요 출자자(LP)이자 공동운용사(Co-GP)로 참여한다. 펀드 약정총액 규모는 자금 모집 상황에 따라 최대 1000억원까지도 늘어날 여지가 있다. 이번 펀드는 앞서 유니콘으로 성장한 직방·배달의민족 등을 발굴한 손호준 이사가 운용을 총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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