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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경구용 코로나 예방약 만든다
심두보 기자
2021.09.27 22:30:21
이 기사는 2021년 09월 27일 22시 30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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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Danilo Alvesd on Unsplash

[딜사이트 심두보 기자] 화이자가 경구용 항바이러스제를 만든다.


27일(현지시간) 화이자는 코로나 19 감염 예방을 위한 경구용 항바이러스제 테스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테스트는 이미 중후반 단계에 도달했다. 화이자는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백신을 최초로 정식 승인 받은 기업이다.


화이자뿐 아니라 존슨&존슨, 얀센 등 여러 제약사가 코로나 백신을 만들었고, 임시 승인을 받으며 사람들에게 투약하기 시작한 지는 꽤 되었다. 그럼에도 부작용을 낮추고 범용성을 높이기 위한 제약사들의 경쟁은 '현재 진행형'이다. 특히 화이자가 밝힌 경구용 예방약은 주사보다 그 편의성 면에서 압도적으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형태다. 코로나 19가 완전히 사라질 가능성이 낮아지면서 화이자도 다음 단계의 약을 개발하는 모습이다.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된 화이자의 주가는 큰 변동성을 보이면서도 우상향하고 있다. 올해 들어서 이 기업의 주가는 약 20% 상승했다. 화이자는 배당도 잘 주는 기업이기도 하다. 배당수익률은 약 3.5%에 달한다. 가장 최근 화이자의 목표 주가를 제시한 투자은행은 SVB 리링크(SVB Leerink)다. 50달러를 목표 주가로 제시했다. 최근 화이자의 주가는 44달러다. 약 13.6%의 상승 여력을 두고 있다. 이에 앞서 7월 30일 미즈호의 애널리스트는 목표 주가를 42달러에서 43달러로 소폭 높이며 '중립' 의견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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