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개발 항암신약, 中서 임상결과 공개 外

◆북경한미 개발 항암신약, 中서 임상결과 첫 공개

[팍스넷뉴스 민승기 기자] 한미약품은 파트너사 이노벤트가 9월25일부터 29일까지 열린 2021 중국임상종양학회(CSCO)에서 이중항체 신약(IBI315/BH2950)1a상 예비 데이터를 구연 발표했다고 29일 밝혔다. IBI315는 T세포 표면의 PD-1과 종양 세포에서 발현되는 HER2를 동시에 표적하는 세계 최초 이중 항체 혁신신약(first-in-class)으로 북경한미약품과 이노벤트가 공동개발 중이다. 현재 HER2 발현 진행성 고형암 환자 대상 임상 1상이 진행 중이며, 이번 구연 발표에서는 용량증량 단계 데이터가 포함됐다. 용량제한독성(DLT)은 나타나지 않았으며, 최대내약용량(MTD)도 도달하지 않았다.


◆대웅·다이이찌산쿄, 올메사르탄 내 '아지도 불순물' 불검출

대웅제약과 한국다이이찌산쿄는 양사가 취급하는 올메사르탄 계열 고혈압 치료제 완제의약품 총 21개 품목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아지도 불순물(AZBT)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 5월부터 캐나다 연방보건부가 일부 사르탄 계열 고혈압 치료제에서 AZBT가 초과 검출돼 관련 치료제의 회수 조치를 내렸고, 지난 6월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가 AZBT 발생 가능성 분석 및 평가를 요청함에 따른 것이다. AZBT는 인체 내에서 유전자 돌연변이를 일으킬 수 있는 위험물질로 분류돼 있다.


◆종근당고촌재단, 제16회 고촌상 시상식 개최

종근당고촌재단은 28일 제16회 고촌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고촌상은 파키스탄의 사회봉사 비영리단체인 '도파시재단(Dopasi Foundation)'이 수상했다. 시상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도파시재단은 파키스탄 최초로 결핵 종식을 위한 교섭단체와 결핵관련 특별조직을 구성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또한 결핵에 취약한 광부들의 치료를 지원하고 인공지능이 장착된 휴대용 엑스레이를 사용하여 결핵을 조기 진단하는 등 코로나 확산 중에도 파키스탄 내 결핵환자들에게 치료 공백을 줄이기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엔티파마, '강아지 치매 온라인 토크쇼' 개최

국내 최초 반려견 인지기능장애증후군(이하 CDS) 치료제 '제다큐어 츄어블정(이하 제다큐어)'을 개발한 지엔티파마가 '강아지 치매 온라인 토크쇼'를 개최한다. 지엔티파마와 유한양행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토크쇼는 내달 15일 오후 7시30분부터 지엔티파마 유튜브 채널(bit.ly/3CFP5SW)에서 실시간으로 진행된다. '우리 아이가 치매는 아닐까?', '강아지 치매, 치료가 가능해요'를 주제로 한 강의와 Q&A '반려견 치매&제다큐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가 이어진다.



◆ 녹십자랩셀, NK세포 대량배양 기술 국제학술지 게재

GC녹십자랩셀은 자사의 배양 플랫폼 기술 중 하나인 유전자 조작 지지세포 관련 논문이 국제저명학술지(Cellular & Molecular Immunology) 최신호에 게재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논문은 세포치료제 양산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NK세포의 증식과 활성을 유도하는 지지세포에 대한 것이다. 논문에 따르면 GC녹십자랩셀 연구팀은 T세포를 NK세포 배양을 위한 지지세포로 사용하는 원리를 과학적으로 증명했다. 이를 이용해 '공동 자극 인자(4-1BBL, TNF-α, IL-21)'를 세포막 결합 단백질로서 발현할 수 있게 한 유전자 조작 지지세포(engineering feeder)를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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