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자산운용, 템플턴운용 공모펀드 인수
국내 주식‧채권 외 해외상품 포트폴리오 다변화 기대

[팍스넷뉴스 범찬희 기자] 우리금융지주의 자회사 우리자산운용이 프랭클린템플턴투자신탁운용(템플턴운용)의 공모펀드를 분할합병 한다고 5일 밝혔다.


인수 대상은 템플턴운용의 '집합투자업'부문으로 현재 해외 15개, 국내 7개로 약 2000억 규모이다.


합병 이후 템플턴운용의 글로벌펀드는 프랭클린템플턴의 모펀드 또는 위탁운용을 통해 계속해서 운용된다. 국내펀드는 우리자산운용이 직접 운용을 맡게 된다.


이번 합병을 통해 우리자산운용은 기존 강점인 국내 주식과 채권 외에 해외상품의 포트폴리오를 다변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자산운용 관계자는 "양사간의 전략적 관계 하에 프랭클린템플턴과 레그메이슨 자산운용의 우수한 글로벌 펀드들을 국내 투자자에게 선제적으로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분할합병으로 균형적인 수탁고 증대 및 투자처 다변화의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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