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혁신 디지털 기업 3곳에 180억 투자
디지털 전략적 투자 펀드로 갤럭시코퍼레이션·자이냅스·발란 등에 투자
이 기사는 2021년 10월 06일 11시 03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팍스넷뉴스 강지수 기자] 신한금융그룹이 디지털 전략적 투자(SI) 펀드인 '원신한 커넥트 신기술투자조합 제1호' 펀드를 통해 혁신 갤럭시코퍼레이션·자이냅스·발란 등 디지털 기업 3곳에 총 180억원 투자를 진행한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은 지난 4월 초 그룹의 디지털 핵심역량 강화를 위해 유망 벤처·스타트업 및 예비유니콘 기업에게 투자할 목적으로 총 3000억원 규모의 '원신한 커넥트 신기술투자조합 제1호' 펀드를 조성했다. 신한캐피탈이 펀드 운용(GP)을 맡고 있다.


신한금융은 이번 투자를 통해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활용 가능한 캐릭터지적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는 '갤럭시코퍼레이션'과 협업한다. AI 영상·음성 합성 기술 기업인 '자이냅스'와도 미래 고객 선점 및 그룹 디지털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는다.


아울러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명품 커머스 플랫폼 '발란'에 투자해 신한 SOL, 신한 pLay 등 그룹사 핵심 디지털 플랫폼과 비금융 플랫폼의 연계를 통한 신규 고객 확보에 나선다. 이를 활용해 그룹 T&T(Traffic & Transaction)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한금융의 디지털 전략적 투자(SI)펀드 '원신한 커넥트 신기술투자조합 제1호'는 ▲미래 시장 선점 ▲비금융 플랫폼 연계를 통한 그룹 T&T(Traffic & Transaction) 확대 ▲그룹사 핵심 디지털 사업 활성화 등 3가지 전략적 지향점을 바탕으로 이번 투자를 포함해 총 1400억원을 투자했다.


지난 7월에는 자율주행 모빌리티 기술 선도기업 '포티투닷', 라스트 마일 물류 시장 업계 1위 업체 '인성데이타', 펫코노미 플랫폼 '펫이지'에 투자했다. 8월에는 중고차 기업 '오토핸즈', 9월에는 헬스케어 기업 '창헬스케어'에 투자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신한금융은 디지털 생태계인 'Shinhan Digital Alliance'를 다양한 분야로 확장하며 시너지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빅테크에 대한 대응력을 강화하고 디지털 플랫폼 선도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디지털 전략적 투자를 계속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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