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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OTT 티빙 兆단위 밸류로 투자 유치 나서 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1.10.06 18:03:36
이 기사는 2021년 10월 06일 18시 03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스틱, 용인 '알짜' 물류센터 2,000억원에 인수[서울경제]

대체투자자산 전문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스틱얼터너티브자산운용이 최근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최신 물류센터를 2000억원에 인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스틱얼터너티브는 물류센터를 유망 투자처로 보고 내년까지 5배가량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어서 관련 업계의 관심을 모은다.

ADT캡스 3000억 규모 프리 IPO 추진[서울경제]

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ADT캡스가 3,000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진행 중이다. ADT캡스의 2대 주주인 맥쿼리인프라자산운용이 보유한 구주 일부를 매각하는 동시에 제3자 유상증자를 통한 신주 발행을 통해 투자금을 모을 방침이다.


토종 OTT 티빙 兆단위 밸류로 투자 유치 나서[매일경제]

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최근 티빙은 노무라증권을 주관사로 선정하고 투자 유치 작업에 들어갔다. 이번 거래는 3000억원 규모 신주 매매로 이뤄질 전망이다. 현재 국내외 복수의 PEF(사모펀드) 운용사를 중심으로 투자 의사를 타진하는 단계이며 주요 정보기술(IT) 기업들도 관심을 갖는 것으로 전해진다. 투자 유치 후 티빙의 기업가치는 1조5000억원에서 2조원 수준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글로벌 사모펀드 어펄마, 이투스 인수 추진[서울경제]

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어펄마캐피탈은 이투스 인수를 위해 자문사를 선정하고 실사를 벌이고 있다. 앞서 이투스를 운영하는 이투스교육의 지분 57.2%를 보유한 앵커PE는 매각을 위해 씨티글로벌마켓증권을 주관사로 선정했다. 작년 말 기준 2,633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인터넷 강의 업계 2위인 이투스의 매각가는 3000억~4000억원이 거론된다.


패스트파이브 IPO 주관사에 대신證 추가···증시 입성 속도[서울경제]

대신증권이 공유 오피스업체인 '패스트파이브' 기업공개(IPO) 추진에 주관사로 합류했다. 패스트파이브는 지난해 한 차례 상장을 추진했지만 거래소 심사를 통과하지 못하면서 IPO 일정이 연기된 바 있다. 기존 상장 주관사인 NH투자증권에 대신증권까지 가세하면서 패스트파이브의 내년 증시 입성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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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하나은행이 다 판 깔아놨다"...'이 부장'이 키맨[이데일리]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의 시작인 민간사업자 선정 과정에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과 이 모 하나은행 부동산금융부장의 '유착'이 있었단 의혹이 제기됐다. 특히 구속된 유 전 본부장과 달리 그간 의혹의 중심에서 비껴 나 있던 이 부장과 하나은행의 '역할'을 주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만도, 자율주행 계열사들 합친다[한국경제]

만도가 자율주행 관련 사업을 맡은 계열사들을 합친다. 최근 물적분할로 떼어낸 만도모빌리티솔루션즈를 손자회사 에이치엘클레무브(옛 만도헬라일렉트로닉스)와 합병하기로 했다.


사학연금, 국내 VC 블라인드펀드 위탁운용사 선정 착수[주요언론]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하 사학연금)이 오는 6일부터 '국내 벤처캐피탈 블라인드펀드' 위탁운용사 선정 절차에 착수한다. 사학연금은 이번 국내 벤처캐피탈 블라인드펀드 위탁운용사로 총 4곳을 최종 선정해, 각 운용사별로 200억원 이내 금액을 출자 약정할 계획이다. 블라인드펀드 규모는 총 800억원으로 오는 19일까지 운용사로부터 제안서를 접수받는다.


중기부, 실리콘밸리식 벤처펀드 지배구조 국내 도입[주요언론]

중소벤처기업부는 창업투자회사의 펀드 운용 자회사인 '업무집행전문회사' 설립을 허용하는 제도 신설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업무집행전문회사'는 벤처투자펀드의 결성과 운용 업무만을 수행하기 위해 창업투자회사 등이 출자해 설립하는 회사다. 이번 제도는 국내 제도와 해외 펀드 지배구조 사이의 차이로 인해 발생하는 현장의 애로를 해결하기 위해 검토됐다.


한화토탈·한화임팩트·한화에너지 임원인사 단행…14명 승진[주요언론]

한화그룹 계열사인 한화토탈과 한화임팩트(옛 한화종합화학), 한화에너지 등 3개 사가 6일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3개사에서 총 14명이 승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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