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C그룹, 'SGC숲' 1호 조성
탄소 중립 실천 나서…교실 내외 총 1800주 심어

[팍스넷뉴스 김진후 기자] SGC에너지가 SGC이테크건설과 SGC솔루션 등 전 계열회사 임직원들과 함께 서울 양재초등학교에 제 1호 'SGC숲' 조성에 나섰다.


SGC그룹은 지난 14일 안찬규 SGC에너지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재초등학교 SGC숲 조성 행사를 가졌다. 이들은 29개 학급의 교실에 아레카야자, 소피아고무나무 등 공기 정화 식물들을 각각 10개씩 배치하고 운동장과 진입로에는 사철나무, 영산홍 등 총 1800주의 나무를 심었다.


안찬규 SGC에너지 대표가 SGC숲 조성 행사에 참석해 사철나무를 식재하고 있다. 출처=SGC그룹.


행사에 동참한 안찬규 SGC에너지 대표는 "SGC가 지구의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을 목표로 지역사회와 함께 하고자 나섰다"며 "미래 세대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조금 더 나은 환경 속에서 더 건강하게 성장하고 환경에 대한 소중함과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안 대표는 이어 "SGC에너지, SGC이테크건설, SGC솔루션 등 전 계열회사 임직원들이 함께 ESG 캠페인에 적극 앞장서 탄소 ZERO를 만들기 위한 실천에 나섰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며 "양재초등학교를 시작으로 대한민국 전역에 'SGC숲'을 조성을 지속할 수 있도록 활동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GC숲 조성의 첫 활동인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숲' 프로그램과 '교실 숲' 프로그램으로 이뤄졌다. 학교 숲 프로그램은 학교 교내 울타리를 따라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있는 교관목을 식재해 외부에서 교내로 유입되는 오염물질을 차단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교실 숲의 경우 학급 단위 공간에 미세먼지 저감효과가 뛰어난 식물 화분을 기증해 학생들에게 쾌적한 면학 분위기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SGC에너지는 SGC그룹을 대표해 지난 8월 26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1억 그루 나무심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트리플래닛과 업무 협약식(MOU)을 체결했다.


향후에도 SGC그룹은 트리플래닛과 함께 서울을 포함한 전국 각지 초등학교에 'SGC 숲' 조성을 위한 비용과 인력을 지원하고 트리플래닛은 수목 식재 및 봉사활동 운영 등을 담당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해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SGC에너지를 지주사로 두고 있는 SGC그룹은 '자연이 준 에너지로 인류의 행복 에너지로 만든다'는 철학 아래 미래 세대에게 더 나은 세상을 제공하기 위해 '우리가 세상을 바꾸는 행복한 에너지가 되자'라는 사회공헌 모토를 가지고 있다.


SGC에너지는 (구)삼광글라스 및 이테크건설 투자부문과 군장에너지 3사가 합병한 사업형 지주회사다. 집단에너지 사업을 영위하는 사업부문과 자회사 등의 제반 사업내용을 관리, 육성하는 투자부문으로 구성돼 있다. 친환경과 그린 뉴딜에 앞장서는 신재생에너지 기반 집단에너지 선두기업으로 온실가스 감축과 이산화탄소 재활용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력을 강화하고 있다.


트리플래닛은 기후변화, 사막화, 미세먼지 등으로부터 지구를 지키기 위해 파트너들과 함께 나무를 심을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고 '2050년까지 전 세계에 1억 그루의 나무 심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사회혁신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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