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전국기능경기대회 우수인력 채용키로
11월 전형 시작...약 100여명 채용 기회


[팍스넷뉴스 설동협 기자] 삼성은 올해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출전한 우수 기능인력을 채용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채용에 나서는 삼성 계열사는 ▲삼성전자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중공업 ▲삼성바이오로직스 ▲에스원 ▲삼성웰스토리 등이다.


채용을 실시하는 분야는 ▲기계·설비 ▲전기·전자 ▲소프트웨어·네트워크 ▲CAD 등이다. 특히 올해는 삼성전자와 삼성SDI가 반도체 및 배터리 설비인력을 중심으로 채용 규모를 확대할 예정이다.


채용전형은 오는 11월부터 12월까지 약 2개월 간 진행된다. 최종 선발된 인력들은 내년 1월에 입사하게 된다.



삼성은 국내 기능인 저변 확대와 우수인력 양성을 위해 지난 2007년부터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출전한 기능인력들을 매년 평균 100여명씩 지속적으로 채용해 왔다. 올해에도 채용 규모는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번에 채용된 직원들 중 전국기능경기대회 1~2위 입상자는 입사 후 별도 교육을 통해 내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국제기능올림픽 출전 후보군으로 양성될 예정이다. 


한편 삼성은 2007년부터 전국기능경기대회 및 국제기능올림픽, 국제기능올림픽 한국 국가대표팀 등을 후원해 왔다. 사내 우수 기능인력을 발굴, 육성하기 위해 전세계 직원들이 참여하는 기능 경연 대회인 '삼성국제기능경기대회'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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