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의 '중국 실적·비용 구조'에 집중된 관심
3분기 실적 발표 앞두고 업계의 관심 증폭

[팍스넷뉴스 심두보 기자] 오늘 살펴볼 기업은 △테슬라 △프록터&갬블 △스냅입니다. 특히 테슬라와 프록터&갬블의 소식에선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비용 구조입니다. 전 세계의 모든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고 표현해도 과언은 아닌데요, 이 같은 전반적인 물가의 상승은 테슬라와 프록터&갬블처럼 실제의 무언가를 만들어 파는 제조업체에겐 부담입니다. 단기간에 인건비 및 부품, 원료 가격 상승을 제품 및 서비스 가격 인상으로 연결하기는 힘들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수익의 감소로 이어질 수밖에 없죠.


3분기와 4분기, 이 비용 구조는 상장사의 주가 흐름에 상당히 큰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머니네버슬립 역시 이 비용 문제를 꾸준히 추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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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목이 집중된 테슬라 분기 실적


무슨 일이지?

테슬라의 3분기 실적 발표가 10월 21일로 예정되어 있는데요, 미국의 주요 매체는 벌써부터 테슬라 실적이 어떻게 나올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 내 실적과 △비용, 이 두 가지가 어떤 수치로 나오는지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죠.



우선 중국 내 실적은 테슬라의 매출에 직접적인 영향을 줍니다. 중국 상하이 공장의 생산량이 미국 공장보다 많아진 상황에서 테슬라는 중국에서 높은 성장을 달성해야 하는 미션이 생겼습니다. 그런데 중국에서는 니오, 리오토, 셍 등 현지 전기차 기업과의 경쟁을 치열하게 치르고 있습니다. 때문에 중국에서는 계속해서 전기차 가격을 인하하는 방식의 전략을 취하고 있죠.


두 번째, 비용 문제. 전 세계적인 공급망 이슈로 인해 비용 문제는 글로벌 기업이 직면한 최대 걸림돌입니다. 테슬라도 마찬가지지요. 다른 완성차 기업보다 칩 부족 사태에 잘 대응하는 테슬라이지만, 3분기 마진이 감소할지 여부는 두고 볼 일입니다. 마진이 감소하더라도 경쟁사보다 더 적은 폭의 감소라면 오히려 호재로 작용할 여지도 있습니다.


주가는 어때?

올해 들어 테슬라 주가는 18% 상승했습니다. 2020년 초반부터 이뤄진 미친 상승에 비하면 작아 보이는 수치이기도 합니다. 평균 목표 주가는 864달러로, 최근 주가(703달러) 기준으로 23%의 상승 여력을 보이고 있습니다. Jefferies, Canaccord Genuity 등의 애널리스트들은 10월 종목 리포트를 통해 매수(Buy) 의견을 밝히기도 했죠. 다만 테슬라의 최저 및 최고 목표 주가는 각각 150달러와 1200달러로 매우 큰 괴리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만큼 주가 변동성과 예측 위험성이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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