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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노사 공동 참여 '괴롭힘 조사·심의위' 만든다 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1.10.20 11:04:57
이 기사는 2021년 10월 20일 11시 04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네이버, 노사 공동 참여 '괴롭힘 조사·심의위' 만든다 [조선비즈]

직장 내 괴롭힘 논란을 빚은 네이버가 '괴롭힘 조사위원회'와 '괴롭힘 심의위원회'라는 새로운 사내 기구 설치를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괴롭힘 발생 시 기존 사측 전담기구인 '리스크관리위원회'를 대신해, 노사가 공동 참여하는 이 기구들을 통해 더 신뢰성 있게 진상 조사를 하고 징계를 내리겠다는 것이다. 괴롭힘 문제를 독단으로 처리해온 네이버 경영진이 현행 방식이 잘못됐음을 사실상 스스로 인정한 셈이기도 하다.

홍남기 "유류세 인하 내부적으로 짚어보고 있다" [주요언론]

정부가 유류세 인하를 내부 검토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서병수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처럼 높은 유가가 금방 떨어지진 않을 것"이라면서 "국내 휘발유 가격이 상당히 올라가고 있고 실물경제에 미치는 영향도 있어 정부로선 현재 유류세 인하를 짚어보고 있다"고 말했다.


공정위 기업집단국, 금호그룹 가장 많이 조사 [주요언론]

재계 저승사자'로 불리는 공정거래위원회 기업집단국이 가장 많이 조사한 기업은 금호그룹으로 나타났다. 20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희곤 국민의힘 의원이 공정위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기업집단국이 신설된 2017년 9월부터 올해 9월까지 한 기업 조사는 총 272건으로 집계됐다. 연평균 80건 정도다. 이 중 금호그룹이 10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농협 8건, SK그룹 7건, 현대 7건 등 순이었다.


한은, 22년 만에 인사체계 대수술…호봉제 사실상 폐기? [한국경제]

한국은행이 글로벌 컨설팅기업인 머서의 컨설팅 결과를 바탕으로 인사체계 대수술에 나섰다. 한은이 조직문화 대개편에 나선 것은 관련 컨설팅을 받은 1999년 후 처음이다. 컨설팅 내용에는 직원별로 평가상여금 차등폭을 점진적으로 늘려가는 동시에 성과·평가관리를 강화하는 내용이 담겼다. 호봉제를 사실상 폐기하는 수순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금감원, 22일 부원장 인사 단행...수석부원장에 이찬우 [이데일리]

인사를 놓고 장고를 거듭하던 금융감독원이 22일 부원장 4명에 대한 임원 인사를 22일 단행할 예정이다. 4명의 부원장 중 김은경 소비자보호처장을 제외한 3명이 교체될 가능성이 높다. 수석 부원장에는 이용우 더불어민주당 의원 동생인 이찬우 경상남도 경제혁신추진위원장이 유력하다. 부원장보 인사는 11월 하순께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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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어' 카카오페이 수요예측 돌입...시총 최대 11조 [주요언론]

공모가 고평가 논란과 금융플랫폼 규제 이슈로 상장이 미뤄졌던 카카오페이가 기업공개(IPO) 일정에 돌입한다. 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카카오페이는 이날부터 이틀간 국내외 연기금, 운용사, 자문사 등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수요예측에 나선다. 희망 공모가는 6만∼9만원, 공모 금액은 최소 1조200억원에서 1조5300억원이다. 이를 기준으로 산출한 예상 시가총액은 7조8000억∼11조7000억원이다.


금융당국, 전세대출 DSR 규제 막판 고심… "가계부채案 내주 발표" [주요언론]

금융당국이 전세대출 규제를 놓고 고민이 깊어지면서 이르면 이번주 발표될 예정이던 가계부채 추가대책 발표도 다음 주로 밀리는 분위기다. 금융당국은 가계부채 총량관리를 위해 전세대출에 대해서도 소득만큼만 돈을 빌려주는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를 검토하고 있으나, 대출한도 축소를 우려하는 서민 실수요층의 반발이 워낙 강해 쉽게 결정을 내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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