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씨엔씨, 신유정 前할리스F&B 대표 영입
브랜드전략부문장 맡아 김유진 대표와 재회
이 기사는 2021년 10월 21일 08시 39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팍스넷뉴스 최보람 기자] 신유정 전 할리스F&B 대표(사진)가 에이블씨엔씨에 새 둥지를 틀었다.


에이블씨엔씨는 신 전 대표를 사내 총 4개 본부(상품본부, 플랫폼본부, 마케팅본부, D2C본부)를 관장하는 브랜드전략부문장(상무)으로 발탁했다고 21일 밝혔다.


신유진 상무는 현재 에이블씨엔씨를 이끌고 있는 김유진 대표와 함께 할리스F&B의 매각을 주도한 인물이다. 신 상무는 할리스F&B가 KG그룹에 인수된 후 10개월 간 대표직을 맡아 PMI(인수 후 통합)작업을 전담한 뒤 에이블씨엔씨에 합류하게 됐다.


신 상무는 마케팅 및 해외사업에서 두각을 나타낸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할리스F&B에서 마케팅, 상품기획, 품질경영, 교육 등 소비자 경험과 직결되는 다양한 조직을 진두지휘했다. 이전에는 세계 1위 소비재기업인 P&G(프록터앤드갬블) 싱가폴, 태국법인에서 근무했다.



한편 에이블씨엔씨는 신 상무 영입 외에 21일 9명 규모의 이사 및 부장 인사도 단행했다. 현재 추징 중인 3가지 성장전략(해외시장 확대, 온라인 채널 강화, 오프라인 수익성 개선)을 강도 높게 추진하기 위함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김유진 에이블씨엔씨 대표는 "다양한 외부 전문가를 영입하는 한편 내부의 실력 있는 인재를 발탁하고 적재적소에 중용해 성장을 위한 인재 기반을 공고히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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