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케미칼, 분기 최대 매출…영업익 62%↑
3Q 매출 5050억…전년 동기대비 29.9% 증가
이 기사는 2021년 10월 21일 13시 28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팍스넷뉴스 유범종 기자] 포스코케미칼이 주력사업인 에너지소재, 라임케미칼 등이 고루 선전하며 분기 최대 매출을 갈아치웠다.


포스코케미칼은 21일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050억원, 영업이익 315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대비 매출은 29.9%, 영업이익은 62.4% 각각 증가했다. 특히 매출의 경우 역대 분기 기준 최대치를 경신했다.


포스코케미칼은 올해 3분기 에너지소재, 라임케미칼, 내화물 등 모든 사업부문에서 견조한 매출 증가세를 보였다. 특히 라임케미칼사업은 유가 상승 영향으로 콜타르와 조경유 등의 화학제품 판매 가격이 상승하며 전분기 대비 12.9% 증가한 1728억원의 매출고를 올렸다. 내화물사업 매출도 전분기 대비 1.2% 늘어난 1048억원을 기록했다.


이차전지소재를 주력으로 하는 에너지소재사업은 양극재의 경우 전분기대비 2.4% 늘어난 1717억원, 음극재는 전분기와 동일한 수준인 427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양극재 사업은 전기자동차 배터리용 하이니켈 제품 출하 확대가 매출을 견인했다.



(자료=금융감독원)


포스코케미칼은 향후에도 전기자동차 시장 성장에 대응해 에너지소재사업에 투자를 집중하고 사업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포스코케미칼은 올해부터 중국 화유코발트와의 합작법인을 통해 연간 3만톤 규모의 양극재와 전구체 생산공장 증설을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구형흑연 원료사인 청도중석에 대한 지분투자, 음극재 코팅용 소재인 피치 생산 등도 함께 진행해나갈 계획이다.


포스코케미칼 관계자는 "그룹 네트워크를 활용해 주요 완성차사와 배터리사를 대상으로 고객 다변화를 추진하고 제품 공동개발을 비롯한 기술협력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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