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비수기 영향에 3Q 주춤
영업이익 226억원…전년동기대비 4.7% 감소
이 기사는 2021년 10월 22일 17시 53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팍스넷뉴스 최홍기 기자] 한샘이 3분기 다소 주춤했다. 매출은 증가했으나 고정비용 증가와 함께 전통적인 비수기 등의 영향으로 실속을 챙기지 못했다는 분석이다.


한샘은 올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26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4.7% 감소했다고 2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358억원으로 6.4%증가했다.


사업부분별 매출을 보면 전년 동기대비 리모델링 부문이 6%, B2B부문이 2.6% 증가하며 매출 신장을 이끌었다. 차세대 핵심 사업인 리하우스부문도 전년동기대비 11.2% 증가했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전통적 비수기와 대형매장 투자 등 고정비용 증가, 원가 상승 부담 등의 영향으로 부진을 면치 못했다.


한샘은 전통적 성수기에 들어가는 4분기부터 홈리모델링 시장의 견조한 성장세와 홈퍼니싱 수요의 지속적인 증가 영향을 받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매출 증가와 이익 개선이 함께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는 눈치다.


특히 한샘은 리모델링 시장에서의 독보적 경쟁력 확보를 위해 미래 핵심 사업으로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방침이다. 자사 리모델링 사업인 리하우스의 디지털 전환과 통합 온라인 리빙플랫폼 구축에 더욱 박차를 가해 나갈 예정이다.


한샘 관계자는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결합한 혁신적 비즈니스를 창출해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시장 주도적 사업자로서의 위치를 더욱 굳건히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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