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감 상실' 비욘드 미트·스냅 주가 폭락
미래 잠재력으로 올라간 기업가치, 3분기 실적에 꺾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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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넷뉴스 심두보 기자] 미국 증시에서 1조 원 규모의 회사를 찾는 건 일도 아닙니다. 1조 원짜리 회사는 넘칩니다. 미국 주식 시장에서 대형주(Large Cap)에 속하려면 시가총액이 100억 달러는 넘어야 합니다. 그리고 중형주는 대략 20억 달러에서 100억 달러 사이의 기업을 지칭하죠. 20억 달러 밑은 이른바 스몰캡의 영역입니다. 이런 기준에서 보기에 너무 큰 기업들도 있습니다. 바로 메가캡(Mega Cap) 기업인데, 여기에 속하려면 시가총액이 2000억 달러를 넘어야 합니다.


거대한 기업이 많은 만큼 기업가치가 부풀려져 보이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가령 시가총액이 10조 원인데, 1년 매출이 1조 원밖에 되지 않는 식이죠. 물론 대부분 손실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런 높은 시가총액의 바탕엔 바로 '잠재력'이 있습니다. 전 세계에서 한가락 하는 기업들이 미국 증시에 몰려 있고, 각자 나름의 초강력 무기들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이들은 각자의 스토리로 많은 투자자들을 설득할 수 있는 것이죠.


그러나 실적을 증명하지 못하면 미국의 투자자들은 가차 없이 등을 돌립니다. 높은 기업가치를 기록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성장 가능성 입증에 실패하면 주가는 순식간에 무너지기도 합니다. 오늘 살펴볼 비욘드 미트와 스냅이 바로 이런 상황에 직면한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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