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서울 도심에 '스카이패스 숲' 조성한다
마포구와 업무협약 체결…"ESG 경영 적극 실천"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왼쪽)과 유동균 마포구청장.(사진=대한항공)


[팍스넷뉴스 권준상 기자] 대한항공이 서울 도심에 '스카이패스(SKYPASS) 숲' 조성에 나선다. 


25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우기홍 대한항공 대표이사와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지난 22일 마포구청에서 마포구 '경의선 선형의 숲' 내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숲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마포구 내 단절된 경의선 부지에 숲길을 연결해 쾌적한 도심환경을 제공하는 경의선 선형의 숲은 내년 3차 구간(마포구 중동 가좌역~ DMC역 연결구간) 공사가 시작될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스카이패스 숲을 스카이패스 회원과 함께 만든다. 기후변화 방지와 탄소 중립을 위한 친환경 숲 조성에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회원이 직접 참여하는 대한항공 '(그린 스카이패스(GREEN SKYPASS)'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그린 스카이패스 프로젝트는 스카이패스 회원이 마일리지를 사용해 보너스 항공권이나 로고상품을 구매하면, 구매 건에 비례하게 대한항공이 기금을 조성해 스카이패스 숲 만들기와 같은 친환경 목적으로 사용하는 회원 참여형 프로젝트이다. 자세한 고객 참여 방법은 항공 여행 소비가 회복되는 시점에 맞춰 대한항공 앱과 홈페이지에서 안내될 예정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앞으로도 스카이패스 회원의 마일리지 사용과 연계해 친환경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탄소 감축과 기후 위기 대응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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