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거리두기 강화 타격
3Q 영업손실 10억, 연속 흑자기조 못 이어가..."에듀테크사업 확장할 것"



[팍스넷뉴스 최보람 기자] 지난 7월 초 시작된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대교의 실적 반등에 찬물을 끼얹었다. 주력인 방문학습사업에서 타격을 입으며 소폭 적자를 낸 것이다.


대교는 연결기준 올 3분기 매출이 1588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4.4% 증가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적자는 10억원으로 지난해 3분기(-82억원)보다 72억원 가량 축소됐다. 코로나19 확진자는 올해가 더 많았지만 펜데믹이 지나치게 장기화된 까닭에 교육에 대한 수요는 작년보단 확대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반면 모처럼 흑자를 기록한 지난 2분기(영업이익 7300만원)대비로는 적자전환했고 매출도 1.7% 감소했다. 이는 3분기가 시작된 7월부터 확진자가 크게 늘어나며 학습사업 전반에 악영향을 받은 영향이 컸다.


대교의 올 3분기 누적 매출 및 영업손실은 각각 4738억원, -54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매출은 0.7% 늘었고 적자 폭은 166억원 축소됐다.


대교 측은 "코로나19로 인해 아직 만족스러운 실적을 내고 있진 못하다"면서 "향후 에듀테크(비대면 학습서비스)사업을 더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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