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북미사업 총괄 만든다...책임자에 유정준 부회장 外
이 기사는 2021년 10월 27일 17시 36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SK 북미사업 총괄 만든다...책임자에 유정준 부회장 / 머니투데이


SK가 중국에 이어 북미 지역에도 사업을 총괄하는 자리를 신설한다. 반도체, 배터리, 에너지 등 그룹의 신성장 동력 현안이 산적한 미국 현지에서 제대로 사업을 확장해 나가겠다는 의지다. 27일 재계에 따르면 SK는 연내 북미 사업을 총괄할 수 있는 자리를 신설키로 하고 유정준 현 SK E&S 부회장을 담당으로 내정한 것으로 파악됐다. 유 부회장은 각 관계사 자율 경영을 존중하면서도 그룹 전반 미국 사업을 총괄, 미국 내에서 사업활동을 하는 SK 각 관계사들을 좀 더 효율적으로 지원하고 협력할 방안을 모색할 것으로 알려졌다.


문홍성 사장, ㈜두산 사업 컨트롤타워 맡는다 / 매일경제


두산그룹 지주사인 ㈜두산에서 미래전략과 신사업을 담당했던 문홍성 사장이 회사 사업 전체를 컨트롤하는 중책을 맡는다.27일 재계에 따르면 이날 ㈜두산은 최고전략책임자(CSO)였던 문홍성 사장을 사업부문 총괄(CBO)에 임명하는 인사를 단행했다.문홍성 사장은 전자BG 등 주력 사업은 물론, 원래 맡고 있던 로보틱스·모빌리티이노베이션 등 신사업까지 함께 이끌게 됐다. 그밖에 두산분당센터(DBC)와 관리본부도 '파이낸스'로 조직 이름을 바꿔 CBO 산하로 편제했다.



혹 떼려다 혹 붙인 제주항공…운항중단 위기 / 헤럴드경제


위험 화물을 운송한 사실이 적발돼 과징금을 부과받은 제주항공이 국토교통부를 상대로 소송을 내 승소했다. 하지만 법원은 과징금 처분이 아닌 운항 중단 제재를 가하는 게 맞다는 판단을 내려 업계에 파장이 예상된다. 서울행정법원 행정7부(부장 김국현)는 제주항공이 국토부를 상대로 낸 과징금 부과 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제주항공이 승소했기 때문에 항소 여부는 국토부 결정에 달렸다. 판결이 확정될 경우 국토부 재처분에 따른 제주항공 운항 정지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국토부는 과징금 대신 운항 중단 처분을 내리는 게 불가피하다고 보고 중단 시 특정 노선에 한정할 것인지 혹은 전체 노선이 대상이 되는지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법리 검토 중이다. 제주항공은 2018년 1~4월 20회에 걸쳐 위험 화물로 분류되는 리튬이온배터리 546개를 인천~홍콩 노선에서 운송하다 국토부에 적발됐다. 


농협은행, 신용대출·마통 한도 2000만원으로 줄인다 / 이코노미스트


NH농협은행이 오는 11월 1일부터 신용대출과 마이너스통장 한도를 차주 구분 없이 일괄적으로 2000만원으로 줄이기로 했다. 기한은 올해 12월 말 일까지다. 27일 농협은행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은행은 내달 1일부터 신용대출과 마이너스통장대출 최대 한도를 2000만원으로 일괄적으로 축소하기로 했다. 현재 농협은행의 신용대출 최대한도는 1억원, 마이너스통장은 5000만원이다. 대출 한도가 각각 8000만원, 3000만원씩 줄어드는 셈이다.


여당, 증선위를 신설 금소위 내부 기구로 개편 추진 / 서울경제


내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금융감독체계 개편이 급물살을 타는 가운데 여권발로 자본시장의 관리·감독 및 감시하는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 위상 변화를 꾀하고 있어 주목된다. 기존에 증선위는 금융감독정책 담당으로 금융소비자 보호 기능이 소외된 금융위원회 산하에 둬 정부정책의 입맛에 맞춰졌다면, 개편안은 대통령이 임명하는 정무직을 수장으로 금융소비자 보호 기능을 총괄하는 금융소비자위원회 신설해 산하에 설치하도록 했다. 증선위가 금융소비자 보호 관점에서 자본시장을 관리·감독 및 감시하도록 개선하는 게 핵심 골자다.


네이버 한성숙, CEO 관두고 유럽 커머스 챙긴다 / 이데일리


네이버 한성숙 대표의 눈이 유럽으로 향하고 있다. 네이버 안팎에선 한 대표가 네이버 이사회의 경영체계 쇄신 방안 마련을 계기로 내년 3월 주주총회에서 대표직을 내려놓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후 행보는 스페인을 포함한 유럽시장 커머스 경영이 유력하다. 업계 핵심 관계자는 "한성숙 대표가 CEO 자리를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밝힌 상황인데다 이해진 GIO가 새로운 혁신 성장을 위해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강조하면서 한 대표가 유럽 커머스 시장을 챙기는 쪽으로 이야기되고 있다"고 전했다.


몸값 2.8조 넷마블에프앤씨 프리IPO 추진 / 서울경제


국내 대형 게임 업체인 넷마블의 핵심 자회사 넷마블에프앤씨(넷마블F&C)가 자본시장에서 수백억 원 규모의 자금 조달을 추진하고 있다. 본격적인 기업공개(IPO) 작업에 앞서 주주 구성을 다변화하려는 포석으로 알려졌다. 2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넷마블에프앤씨는 500억 원 규모의 프리IPO를 추진 중이다. 현재 잠재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참여 의사를 타진하고 있는데 든든한 모회사 덕분에 자금 여력은 충분해 구주 매출 위주로 거래를 진행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넷마블에프앤씨가 잠재 투자자들에 제시한 기업가치는 2조 8000억 원 수준이다. 지난 8월 임직원을 대상으로 66억 원의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을 배정할 때 책정한 기업가치(약 1조 7000억 원)에 비해 1조 원 이상 올려 투자 유치에 나선 셈이다.


공정위, 삼표그룹 조사 착수…편법 승계 정조준 / 시사저널


공정거래위원회가 최근 삼표그룹에 대한 조사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최근 삼표그룹에 직원 20여 명을 파견해 조사를 벌였다. 이번 공정위 조사는 정도원 삼표그룹 회장이 장남인 정대현 삼표시멘트 사장에 대한 편법 승계 논란과 관련된 것으로 파악됐다. 삼표그룹은 현재 후계작업이 한창이다. 삼표그룹의 유력한 후계자는 정 사장이다. 삼표그룹은 현재 '정도원 회장→(주)삼표→삼표산업·삼표시멘트 등 계열사'로 이어지는 지배구조를 가지고 있다. 정 회장은 현재 (주)삼표 지분 65.99%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벤츠도 2024년부터 일부 전기차 배터리 LFP로 교체 / 주요언론


테슬라에 이어 메르세데스 벤츠도 엔트리급 모델에 사용되는 배터리를 저렴한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로 교체할 방침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메르세데스 벤츠 모회사인 다임러의 올라 켈레니우스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인터뷰에서 배터리 원자재 가격 상승세 등을 고려해 'EQA'와 'EQB' 같은 차세대 전기차 모델에 2024∼2025년부터 가격이 저렴한 LFP 배터리를 탑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켈레니우스 CEO는 'E63 AMG' 모델과 같은 고성능 차량을 필요로 하지 않는 도심 주행 위주의 소비자들도 많을 것으로 본다면서 앞으로 엔트리급 모델에는 주행거리가 짧지만 저렴한 LFP 배터리를 탑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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