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대림, 사조에프에스 흡수합병
"무증자합병으로 경영효율성 증대 기대"



[팍스넷뉴스 최홍기 기자] 종합식품업체 사조대림이 자회사 사조에프에스를 흡수합병한다. 경영효율성 증대와 더불어 비용절감 등을 노린 결정으로 분석된다.


사조대림은 사조그룹의 식자재 유통 계열사인 사조에프에스를 흡수합병한다고 28일 공시했다. 사조대림은 사조에프에스의 지분을 100% 보유하고 있다. 이에 합병 완료 시 사조대림은 합병으로 인한 신주 발행 없이 존속회사로 계속 남아있게 되며, 피합병회사인 사조에프에스는 합병 후 소멸된다. 합병비율은 1:0으로 흡수합병하며, 본 합병 완료 후 사조대림의 주주 변경은 없다.



이번 합병으로 사조대림은 종합식품업체로서의 시장지배력을 한층 끌어올리겠다는 복안이다. 앞서 사조대림은 지난 2019년 사조해표를 흡수합병하면서 경영효율화 제고에 나선 바 있다.


사측은 "무증자합병인만큼 본 합병이 사조대림의 경영, 재무, 영업에 유의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나, 완전모자회사 간 합병을 통한 경영합리화 및 경영효율성 증대, 비용 절감 등으로 기업가치 극대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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