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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선택 VS 수익성 분석...성향에 따른 투자 성공비법
김가영 기자
2021.10.29 08:20:44
두나무 증권플러스, 투자자 유형 별 투자 팁 제안

[딜사이트 김가영 기자] 투자의 출발점은 자신의 투자 성향 파악이다. 투자 대상을 얼마나 알고 있는지, 어느 정도 위험을 감수할 수 있는지, 얼만큼의 수익을 원하는지 등 꼼꼼히 따져 투자를 해야 제대로된 수익을 얻을 수 있다. 혹시나 손실이 나더라도 최소한으로 방어가 가능하다. 


두나무가 운영하는 국민 증권 애플리케이션 '증권플러스'는 투자자 유형 별로 유용한 주식 투자 팁을 제안한다.


◆ 안전 제일형: #저위험 추구 #신중한 투자


'안전 제일형'은 손실 최소화를 제일의 가치로 둔다. 수익률이 상대적으로 낮더라도 원금은 보존하고 손실 가능성은 낮은, 변동성 적은 종목을 선택하는 경향을 보인다. 시장의 신뢰가 강한 소위 대장주 위주로 담되, 재무제표, 뉴스 등 정보를 수시로 확인하면서 안전하고 확실한 투자를 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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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재된 뉴스나 종목 분석 정보를 찾아 모아야 하는 수고는 증권플러스의 '핵심! 이슈 체크'와 '증권가 브리핑'을 이용해 덜 수 있다. 실시간으로 쏟아지는 주식 시장의 다양한 소식을 한 데 모아 무료로 제공해 편리하다. 종목에 더해 시장의 흐름에 맞는 테마를 종합 분석하는 '오늘의 주요 테마'까지 꾸준히 참고하면 성향에 맞는 투자 판단에 도움이 된다.


◆ 위험 분산형: #분산 투자 #주식계좌 쪼개기


'위험 분산형'은 종목 별 또는 투자 유형 별 특성을 고려해 위험을 상호 보완할 수 있도록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하나의 종목에만 투자하기 보다, 다양한 테마와 특성의 종목에 나눠 투자한다. 최근에는 종목 뿐 아니라 투자 기간, 공모주 청약, 연습 투자와 실전 투자 등 목적에 따라 주식 계좌 쪼개기를 실천하는 위험 분산형 투자자도 늘어나는 추세다. 


이들에게는 증권플러스처럼 보유한 여러 계좌를 하나의 앱에서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플랫폼 이용이 필수다. 증권플러스에서는 개인이 보유한 증권사 계좌들을 연동해 앱 간 이동 없이 계좌 별 종목, 평가 손익, 수익률 등 투자 현황들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삼성증권, KB증권 등 총 12개 증권사 계좌 연동과 거래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해 위험 분산에 활용도가 높다. 


◆ 타인 분석형: #포트폴리오 학습 #투자 현황 다각도 비교


'타인 분석형'은 다른 투자자들의 투자 결과에 주목한다. 한 번 검증된 투자 포트폴리오에서 답을 찾고 비교하면서 자신만의 투자 원칙을 만들어가는 유형이다. 내 눈에 띄는 종목보다 누군가 수익을 냈던 종목을 우선한다. 실제 투자 결과를 분석하며 안정감을 느끼는 만큼 인증된 투자 포트폴리오를 확보하는 것이 필수다. 


증권플러스의 '실전! 랭킹'에서는 리그 참가자들의 증권사 계좌와 연동된 체결 정보를 분석해 주간·월간·누적 수익률 기준 순위를 볼 수 있다. 상위 랭커나 관심 있는 리그 참가자를 팔로우 해 보유 종목, 매매 내역 등 정보를 실시간으로 받아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최근 증권플러스가 도입한 개인 맞춤형 무료 진단 서비스인 '오늘의 투자진단'은 매 영업일 오전 8시, 개인의 투자 상황뿐 아니라 다른 이용자들과 비교한 수익률, 투자 성향 비교 등을 제시해 타인 분석형 투자자에 안성맞춤이다.


◆ 데이터 신뢰형: #숫자가 말한다 #인공지능


데이터 신뢰형'은 다양한 정보 중 통계와 차트 등 계산된 결과에 주목한다. 수치로 정리된 정보가 투자자들의 여러 의견보다 확실한 방향을 제안 한다고 믿는다. 현재까지 결과에 더해, 데이터 기반으로 앞으로의 흐름을 제시하면 데이터 신뢰형의 선택을 받을 수 있다. 


증권플러스에서만 확인할 수 있는 프리미엄 서비스 3종, '인공지능 종목진단'·'인공지능 수급진단'·'인공지능 차트예측' 활용이 적합하다. 증권플러스만의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종목별 상세 분석부터 주도 주체, 현재 및 미래 차트 흐름 등을 제시한다. 유료로 제공되던 이 서비스들은 지난 8월부터 회원 등급에 따라 최소 30일에서 최대 60일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증권플러스 앱에서의 활동성에 따라 회원 등급이 결정되는 만큼 적극적으로 참여하면 별도 비용 없이 신뢰도 높은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


두나무 관계자는 "자신의 투자 성향을 파악하고 기준과 원칙을 세워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현명한 투자의 첫걸음"이라며 "주식 투자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높아지는 만큼 다양해진 투자자 유형을 확인해 투자 정보 유형을 확대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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