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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6천억원 투입 美 개발사 '언노운 월즈' 인수
김진욱 기자
2021.10.29 18:06:58
기존에 없던 유형의 게임과 IP를 확보...글로벌 게임사 도약 준비 완료
이 기사는 2021년 10월 29일 18시 06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팍스넷뉴스 김진욱 기자] ㈜크래프톤(대표이사 김창한)이 게임 영토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크래프톤은 29일 미국의 게임 개발사 언노운 월즈(Unknown Worlds)를 인수하고 지분 100%를 확보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크래프톤은 지난 8월 유가증권시장 상장 이후 확보한 자금으로 전세계 잠재력이 큰 게임 개발 스튜디오 인수를 고민해왔으며 언노운 윌즈가 첫 번째 인수 대상으로 선택됐다.


인수금액은 한화 약 5858억원(미화 약 5억달러)다. 언아웃(Earn Out) 방식으로 향후 성과에 따라 최대 2929억원(미화 2억5000만달러)을 추가 지급된다. 크래프톤 상장 이후 가장 큰 규모의 인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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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노운 월즈는 2001년 미국에서 찰리 클리블랜드(Charlie Cleveland)와 맥스 맥과이어(Max McGuire)가 설립한 게임 개발사다.


언노운즈 월즈는 다양한 개발 콘셉트를 가지고 있으며 창조적인 방식으로 게임화하고 있는 개발사다. 또한 게이머의 몰입도를 극대화하는 탁월한 실력을 갖춘 스튜디오로 평가된다.


언노운 월즈는 ▲하프라이프 MOD(Half-Life mod) ▲내추럴 셀렉션 시리즈(Natural Selection Series) ▲서브노티카(Subnautica) ▲서브노티카: 빌로우 제로(Subnautica: Below Zero) 등 독창적인 크리에이티브 기반 PC 및 콘솔 게임을 선보였다. 현재 2022년 얼리엑세스를 목표로 새로운 장르의 신규 PC게임을 개발 중이다.


언노운 월즈는 크래프톤의 6번째 독립 스튜디오로 다양한 PC 및 콘솔 게임 개발에 나서게 된다. 인수 이후 언노운 월즈의 경영진과 내부 구조는 그대로 유지된다.


크래프톤은 뛰어난 게임 개발 스튜디오 인수를 통해 기존에 없던 유형의 새로운 게임과 IP를 확보하는 동시에 우수한 글로벌 게임 개발 인력을 보강하게 됐다. 특히 언노운 월즈가 PC와 콘솔 게임 개발에 특화된 개발자들을 보유한 스튜디오로 독창적인 신작을 개발 중인 점에서 미래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대한 기대를 가질 수 있게 됐다.


언노운 월즈 CEO 찰리 클리브랜드는 "크래프톤과 언노운 월즈는 게임 개발에 대한 열정을 공유하고 있다. 특히 서브노티카와 배틀그라운드는 어려운 환경에서 시작했으나 지속적인 수정과 피드백을 발판으로 성공에 이르렀다는 점에서 동일하다"며 "크래프톤과 함께 게임을 개발하고, 세계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전했다.


크래프톤 김창한 대표는 "언노운 월즈는 게임 제작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높은 기술력을 겸비한 개발사이며, 독보적인 크리에이티브 역량으로 전 세계 게이머를 사로잡는 저력을 입증한 바 있다"며 "언노운 월즈의 합류로 크래프톤의 글로벌 게임 제작 경쟁력이 강화되는 것은 물론, 글로벌 게이머들을 위한 독창적인 경험을 만들어내자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함께 전진할 계획이다. 크래프톤은 이를 위해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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