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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창립 55주년...조현준 "민첩성으로 대비해야"
김진배 기자
2021.11.02 10:55:06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대처 못하는 기업 도태될 것"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사진=효성 제공)

[팍스넷뉴스 김진배 기자]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이 오는 3일 창립 55주년을 맞아 임직원들에게 'VOC'(Voice of Customer·고객의 목소리)를 강조했다. 아울러 미래를 대비하기 능력으로 '민첩성'(Agility)을 주문했다.


효성에 따르면 조 회장은 2일 창립 기념사를 통해 "조직 내에 민첩성을 뿌리 내리게 해 빠른 변화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역설했다.


조 회장은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빠르게 실천에 옮기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민첩성은 기민하고 영리하게 상황에 대처하는 것이다. 트렌드와 기술이 너무나 급격히 바뀌고 있는 만큼 민첩성이 조직 전체에 뿌리 내리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 회장이 민첩성을 강조한데에는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 환경이 있다. 조 회장은 "지금 우리는 대변혁의 시대에 놓여있다"면서 "기존 산업 간 경계가 허물어지고 완전히 새로운 질서가 만들어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디지털 전환과 탄소 중립 에너지 혁신은 우리 삶을 송두리째 바꾸고 있다"면서 "앞으로 시장 변화와 기술 발전에 빠르게 대처하지 못하는 기업은 도태되는 상황에 직면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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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효성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는 '고객의 요구'를 꼽았다. 고객의 요구를 파악하고 이를 회사의 방향성으로 삼아야 한다는 것이다. 조 회장은 "경영활동의 근간으로 VOC를 강조해 왔다"면서 "VOC는 고객의 소리를 경청하는 자세다. 전략적이고 치밀한 VOC 활동을 통해 고객의 요구를 파악해 효성이란 브랜드 가치를 질적으로 향상시키는데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조 회장은 마지막으로 "승자는 파도를 타고, 패자는 파도에 삼켜진다"면서 "노도와 같은 변화의 물결 속에서 항상 승리하는 회사가 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단합된 힘으로 효성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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