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뉴스 랭킹 이슈 오피니언 포럼
산업 속보창
Site Map
기간 설정
KB금융지주
삼성SDI, 3분기 매출·영업익 사상 최대
김진배 기자
2021.11.02 14:05:37
매출 3.4조·영업이익 3735억원... 전지사업 호조
이 기사는 2021년 11월 02일 14시 05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팍스넷뉴스 김진배 기자] 삼성SDI가 3분기 사상 최대 경영실적을 올렸다.

삼성SDI는 2일 올해 3분기 매출 3조4398억원, 영업이익 3735억원으로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526억원(11.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061억원(39.7%) 늘었다. 직전분기와 비교해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055억원(3.2%), 783억원(26.5%) 증가했다.


(자료=삼성SDI 제공)

사업 부문별로 살펴보면, 에너지 및 기타 매출은 2조740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0%, 직전분기 대비 1.1% 각각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01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6%, 전분기 대비 19.6% 각각 늘었다.


2분기와 비교해 중대형 전지는 수요 감소에도 불구하고 흑자를 유지했다. 자동차 전지는 차량용 반도체 부족에 따른 수요 감소 영향을 받았으나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으로 판매가 늘면서 수익성을 유지했다. 에너지저장장치(ESS)는 주요 프로젝트의 공급 일정 영향으로 매출이 감소했다.


소형 전지의 경우 매출이 성장하고 수익성도 향상됐다. 원형 전지는 전기차, 전기자전거 등 모빌리티 중심으로 매출이 증가했고, 파우치형 전지는 주요 고객의 신규 스마트폰과 웨어러블용 판매 증가로 수익성이 개선됐다.

관련기사 more
삼성SDI, '전략통' 최윤호 신임 대표이사 내정 경쟁사에 쫓기는 삼성SDI, 자금조달 전략은 삼성SDI, 포스텍과 손잡고 배터리 전문인재 육성 삼성SDI, 美스텔란티스와 손잡고 미국 진출

전자재료 매출은 698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7% 감소했으나, 전분기 대비 12.3%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71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9%, 전분기 대비 35.7% 증가했다.


전자재료는 전 분기와 비교해 고부가 제품의 매출 증가로 수익성이 향상됐다. 반도체 소재는 SOH 등 고부가 제품이 성장했고, OLED 소재는 플래그십 스마트폰용 매출이 증가했으며 편광 필름도 대형 TV용 판매 비중이 확대됐다.


삼성SDI는 4분기에도 호조세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삼성SDI는 "중대형 전지는 신기종, 고부가 제품 중심으로 판매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자동차 전지는 반도체 수급 이슈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지만, 젠5(Gen.5) 배터리 공급 확대로 판매가 늘고, ESS는 무정전전원장치(UPS)와 가정용 ESS를 중심으로 판매가 증가해 수익성이 개선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소형 전지는 원형 전지 중심의 판매 확대가 예상된다. 원형 전지는 전기차, 전동공구 등 주요 애플리케이션용으로 판매가 증가하고, 파우치형 전지는 해외 고객 신규 스마트폰용으로 판매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전자재료 부문은 반도체와 OLED 소재의 판매 확대가 지속될 전망했다. 삼성SDI 관계자는 "반도체 소재는 판매가 소폭 증가하고,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소재도 스마트폰용으로 채용이 확대되면서 판매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다만 편광필름은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판매가 감소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팍스넷뉴스 무단전재 배포금지

뉴스알람
2022 팍스넷뉴스 금융포럼
Infographic News
2022년 월별 회사채 만기 현황
Issue Today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