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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銀, 잔금대출 기준 강화…"실수요 위주 대출로만" 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1.11.04 11:56:10
이 기사는 2021년 11월 04일 11시 56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시중銀, 잔금대출 기준 강화…"실수요 위주 대출로만"[서울경제]

시중은행들이 잔금대출 한도 산출 기준을 '시세'에서 '분양가 이내'로 잇따라 낮추고 있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신한은행은 잔금대출 한도 기준을 강화했다. 금융당국과 은행권은 실수요 잔금대출 등에 한해 각 지점에서 차질없이 공급하기로 했지만, 당국이 '실수요 중심'의 깐깐한 가계대출 관리 필요성을 강조한 데 따른 것이다. 신한은행은 LTV를 시세 기준으로 적용하는 대신 총대출한도가 분양가를 넘을 수 없도록 했다. 가령 7억원에 분양받은 아파트의 시세가 입주시 16억원인 경우, 시세에 LTV 50%를 적용하면 8억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었지만, 분양가 이내로 한도를 줄여 7억원까지만 빌릴 수 있게 됐다.


오피스텔 당첨 '하늘의 별 따기'… 대출 규제 앞두고 오피스텔 청약 열풍[한국경제]


아파트 규제 강화, 청약 과열 등 내 집 마련이 힘들어지면서 주거 대안처로 떠오른 '아파텔'이 연이어 분양 흥행에 성공하거나 단기간 완판되는 등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과천시 별양동에 조성되는 아파텔인 '힐스테이트 과천청사역'은 고분양가 논란에도 2일 청약에서 89실 모집에 12만4427명이 신청해 139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정부의 각종 부동산 규제가 집중된 아파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오피스텔의 경우 규제가 적기 때문에 수요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카카오페이 7%대 하락…KB금융에 시총 밀려[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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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 상장한 카카오페이가 거래 둘째날 7%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상장 첫 날에 이은 외국인 매도세가 주가 하락을 이끌고 있다는 분석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기준 카카오페이는 7.25% 하락한 17만9000원에 거래 중이다. 코스피가 0.97% 상승하고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모두 상승세를 보이고 있지만 유독 카카오페이는 약세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외국인 투자자들은 카카오페이 주식을 161억원 순매도 중이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상장 첫 날인 3일에도 카카오페이 주식 1984억원어치를 팔아치웠다.


거래소 "수능날 증시 개·폐장시간 1시간씩 늦춘다"[서울경제]


한국거래소가 대학수학능력 시험일인 오는 18일 증권 및 파생상품 시장 거래시간을 1시간씩 늦춘다. 기존에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열리던 정규장이 수능날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열릴 예정이다. 이에 따라 장 개시 전 시간외 거래시간 역시 1시간씩 순연된다. 장 종료 후 시간외 거래의 경우 개시 시점은 오후 4시 40분으로 1시간 늦춰졌지만 마감 시간은 오후 6시로 유지된다. 다만 일부 파생상품 및 일반상품 시장은 개장시간만 연기되거나 거래 시간이 변경되지 않는다.


서울시, 8만 가구 주택 공급 정상화…'오세훈표 스피드 공급' 순항[한국경제]


서울시는 개발 억제 정책으로 발이 묶였던 약 8만 가구의 주택공급사업 행정절차가 정상화됐다고 밝혔다. 재개발‧재건축 사업추진을 위한 각종 위원회 심의와 인허가가 정체됐던 사업이었다. 서울시는 ▲정비계획 수립단계 1만7000가구 ▲착공 전 인허가 단계 4만8000가구 ▲착공 및 준공 1만7000가구 등 8만 가구 주택의 공급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도시계획위원회, 도시재정비위원회 등 정비계획 수립 단계의 각종 위원회 심의 33건 및 정비구역지정 고시 2건으로 약 1만7000 가구의 주택 공급계획을 통과시켰다. 정비계획 수립은 정비사업의 밑그림을 그리는 단계다. 정비계획이 신속하게 통과되면 후속절차가 이뤄질 수 있기에 주택공급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는 의미를 갖는다.


'배터리 화재 0' SK온, 전기연구원과 안전성 '초격차' 벌린다[주요언론]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이차전지) 자회사 SK온이 더욱 안전한 리튬이온 배터리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SK온은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한국전기연구원(KERI)과 리튬이온 배터리의 안전성을 극대화하는 기술과 표준을 만들기로 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전기연구원은 전력기기 시험인증 업무를 수행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부 출연 연구기관이다. SK온은 전기연구원과 손잡고 ▲성능 ▲신뢰성 ▲안전성 분야에서 연구개발을 통해 소비자가 믿고 쓸 수 있는 SK온만의 '초격차' 안전성을 구축하겠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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