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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푸드, 3Q 비용 증가에 고개숙였다
최홍기 기자
2021.11.04 17:07:05
영업익 전년비 17.3% 뚝…HMR등 주력사업 영향에 매출은 3.1%↑

[팍스넷뉴스 최홍기 기자] 롯데푸드가 실속을 챙기지 못했다. 3분기 주력 사업에서의 제품라인업 확대로 매출 성장에 성공했으나 주력사업과 관련한 비용 영향탓에 수익성 확보에는 실패했다는 분석이다.


롯데푸드는 올 3분기 영업이익 195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7.3% 감소했다고 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873억원으로 3.1%, 당기순이익 425억원으로 6% 증가했다.


이번 실적에 대해 롯데푸드는 주력사업의 성장으로 매출이 증가했으나 일시적 비용증가에 따른 영향이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롯데푸드는 올 들어 가정간편식(HMR) 사업에 집중할 계획을 공개하고, 목표매출액을 지난해 2031억원에서 19% 증가한 2410억원으로 설정했다. 이후 쉐푸드와 라퀴진으로 나눠져 있었던 HMR 브랜드를 쉐푸드로 통합시켰다. 이 덕분에 제품군을 확대할 수 있었고, 이 부분이 외형 성장에 상당한 기여를 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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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HMR 생산량 증가를 위해 지난 7월 김천공장을 증축하면서 막대한 비용이 소요됐고, 다양한 신제품 출시에 따른 대규모 프로모션을 전개한 까닭에 매출 증가에도 수익성은 뒷걸음질 쳤던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롯데푸드 관계자는 "HMR 등 주력사업 중심으로 제품을 확대했고, 판매경로의 확장을 통해 매출성장을 달성했지만, 영업이익은 브랜드 광고 등이 지속되고, 구조개선 비용 영향으로 일시적 수익 하락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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