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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BGF리테일, 3Q 엇갈린 성적표
최홍기 기자
2021.11.04 18:00:33
BGF, 외형성장 이뤘으나 영업익·순이익 감소로 대조

[팍스넷뉴스 최홍기 기자] BGF와 BGF리테일이 외형성장에 성공했다. 다만 BGF리테일이 편의점 성수기 효과를 본 반면 BGF는 마케팅 비용 증가 등으로 실속을 챙기지 못하면서 대조를 이뤘다.


BGF는 올 3분기 매출액 580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28% 증가했다고 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80억원을 기록해 20%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의 경우 78억원으로 47.7% 주저앉았다.


매출액은 헬로네이처 및 BGF네트웍스 등 종속회사 매출 증가가 반영된 결과라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다만 고객유치 및 매출증가를 위한 마케팅 비용이 증가하면서 영업이익이 줄었다. 순이익의 경우 지난해 종속회사였던 사우스스프링스 지분을 1721억원에 매각한데 따른 중단사업 이익 발생으로 인해 기저효과가 발생했다고 부연했다. 여기에 판관비 비용만 전년동기보다 약 40억원 늘어난 173억원이 투입된 것 역시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BGF리테일은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 움직임과 편의점 성수기 효과 등으로 호실적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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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올 3분기 영업이익 695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9.1%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도 1조8365억원으로 9.1% 늘었다. 당기순이익의 경우 4.1% 감소한 493억원을 기록해 흠으로 남았다.


BGF리테일은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면서 유동인구의 증가, 5차 국민지원금 지급 등으로 전년 대비 매출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편의점 성수기인 하절기 대부분의 상품에서 전반적으로 매출 상승이 일어났으며 도시락 등 간편식품 리뉴얼과 차별화된 협업 상품 확대, 대용량 상품 모바일 판매 등의 운영 전략도 주효했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하반기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고객 수요 변화에 따른 맞춤형 상품 및 점포 운영 전략을 실행했다"며 "이에따라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이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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