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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억 넘는 '고가 전세' 대출 막힐듯… 보증 제한 검토 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1.11.04 17:49:46
이 기사는 2021년 11월 04일 17시 49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9억 넘는 '고가 전세' 대출 막힐듯… 보증 제한 검토[조선비즈]

4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금융당국의 '가계부채 관리 태스크포스(TF)'에서 SGI서울보증이 고가 전세를 대상으로 보증을 제한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제한선은 현재 대출 규제 기준으로 삼고 있는 9억원 혹은 15억원이 될 가능성이 크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현재 은행들이 취급하는 전세대출은 ▲서울보증 ▲주택금융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등 3곳의 보증을 바탕으로 이뤄진다. 이들 보증기관이 대출액의 최대 90%까지 보증해주는 구조라 은행이 '높은 한도'와 '낮은 금리'로 전세대출을 내주는 것이 가능하다. 보증 조건을 이전보다 제한하게 되면 전세대출 한도가 줄거나, 아예 대출이 불가능해질 수 있다.


롯데쇼핑, 퇴직 비용 반영에 3Q 영업익 급락…매출은 '회복세'[주요언론]


롯데쇼핑이 희망퇴직으로 인한 일회성 비용이 반영되면서 3분기 실적이 급락했다. 다만 '위드 코로나' 전환을 앞두고 주요 판매채널의 매출은 회복세를 나타냈다. 롯데쇼핑은 올해까지 체질개선을 마치고, 내년에 본격적인 실적 턴어라운드에 나설 계획이다.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이 4조 66억원으로 전년 대비 2.4% 감소했고, 영업이익이 289억원으로 전년 대비 73.9% 줄었다. 희망퇴직 관련 비용 600억원을 제외하면 영업이익은 889억원으로 전년 대비 10% 감소한 수준이다.


요소수 품귀대란에도…車업계는 "빨간불 아냐, 생산 차질 없다"[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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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 못미친 카카오뱅크, 벌써 성장 둔화?

중국발 요소 공급난으로 화물·택배 등 디젤(경유)차에 필수인 요소수 가격이 치솟고 있다. 물류대란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정작 완성차업계는 "도매 단위에서는 품귀현상에 대한 체감을 잘 못하고 있다"고 입을 모은다. 300~400㎞마다 요소수를 구입해야 하는 화물차와 달리 도매로 재고를 구비해둬 큰 문제가 없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디젤차량 비중이 높은 유럽서도 요소수가격이 올랐지만 한국처럼 품귀현상으로는 이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유럽 일부 현지업체들이 천연가스 가격 상승으로 수익을 내지 못하자 생산을 중단했지만 공급난 수준은 아니라는 설명이다.


실적 부진에 보호예수 물량도 풀린다…시험대 선 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는 전거래일 대비 1.01% 오른 6만원에 장을 마쳤다. 소폭 상승 마감했으나 전날(3일) 7%대 급락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주가 회복은 요원한 상태다. 카카오뱅크는 상장 직후인 지난 8월 18일 장중 9만4000원까지 올랐다가 이후 우하향 추세를 면치 못하며 주가가 거의 반토막 났다. 성장성에 대한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된 탓이다. 이런 우려에 쐐기를 박은 게 3분기 실적이었다. 지난 2일 카카오뱅크는 3분기 순이익이 520억원으로 전년 대비 28% 증가했지만 전분기 대비로는 25%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증권가 컨센서스를 32% 밑돈 수치다. 중저신용자 대출 증가에 따른 대손비용률이 상승한 게 원인이었다.


한국 대기업이 투자한 美 SES, 차세대 리튬메탈 배터리 첫 공개[주요언론]


현대자동차·SK·LG 등 국내 대기업으로부터 투자를 받은 미국 배터리 개발업체 솔리드에너지시스템(SES)이 2025년 상용화를 목표로 하는 차세대 리튬메탈 배터리를 처음 공개했다. SES는 이날 언론과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온라인 행사 '제1회 SES 배터리 월드'를 열고 리튬메탈 배터리 107Ah(암페어아워)용 '아폴로'를 선보였다. 액체 전해질이 들어간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와 전고체 배터리의 중간 형태라고 자사 제품을 소개했다. 100Ah 이상의 리튬메탈 배터리가 세계에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SES는 설명했다.


카카오, 18년 만에 네이버 매출 재역전[주요언론]


카카오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7408억원, 영업이익 1682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공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58.2%, 39.9% 늘어났다. 네이버는 3분기 매출 1조7273억원, 영업이익 3498억원을 기록했다. 네이버도 분기 기준 사상 최대 매출이었다. 인수·합병 등을 감안해 두 회사의 전신까지 모두 포함하면 18년 만에 카카오와 네이버의 매출 순위가 역전됐다. 네이버와 한게임이 통합돼 2000년 출범한 NHN은 당시 포털 1위였던 다음에 뒤쳐지다 2003년 1분기에 처음으로 다음의 매출을 뛰어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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