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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스, 국제 LPG값 급등에 3분기 영업익 부진
김진배 기자
2021.11.08 10:37:17
3분기 매출 1조8092억원 89%↑, 영업이익 355억원 29%↓
이 기사는 2021년 11월 08일 10시 37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팍스넷뉴스 김진배 기자] SK가스의 영업이익이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해 크게 감소했다. 코로나19로 인한 LPG 가격 급등으로 인해 국내 판매가 부진했던 것이 원인으로 꼽힌다.


SK가스는 3분기 매출은 1조8098억원, 영업이익은 355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매출은 89% 크게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29% 감소했다. 직전 분기와 비교해서도 매출(1조4062억원)은 29% 늘었지만 영업이익(446억원)은 20% 줄었다.


매출 증가에는 국제 LPG 가격 상승이 영향을 미쳤다. 지난해 3분기 미터톤(mt) 당 358달러였던 LPG 가격(C3 CP)은 지난 2분기 560달러까지 오른데 이어 3분기에는 603달러까지 약 68% 치솟았다. 국제 LPG 가격 상승으로 인한 판매 가격 상승으로 매출 증대 효과를 봤다.


반대로 LPG 가격이 상승하면서 판매량은 감소했다. 가격 상승으로 산업용 수요가 감소한 데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면서 차량용 LPG(부탄가스) 판매 감소가 지속된 탓이다. SK가스는 "현재 부탄수요 증가를 위해 카카오모빌리티, 우티 등 택시호출 기업과 협업해 대형택시 출고 확대 프로그램을 기획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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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 부진으로 인한 영업이익 감소는 LPG 거래와 기업 공급처 확보를 통해 최소한으로 낮췄다. SK가스는 "산업체를 중심으로 공급처를 선제적으로 확보하는 한편, 선복 변경 등 트레이딩 최적화를 통해 LPG 시황 변동을 활용한 이익을 창출했다"고 설명했다.


SK가스는 향후 LPG와 수소 복합 충전소 유치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운영 중인 복합 충전소는 2개소다. SK가스 관계자는 "3개의 복합충전소가 추가로 인·허가 및 공사 중에 있다"면서 2022년 추가 5개소를 유치해 총 10개소를 운영 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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