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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부사장 방한, 창원공장 신형CUV 생산준비 점검
설동협 기자
2021.11.10 10:49:35
스티브 키퍼 부사장 "한국GM, 트레일블레이저 이어 또 하나의 성공 거둘 것"
스티브 키퍼 GM 수석부사장 겸 해외사업부문 사장|한국GM 제공

[팍스넷뉴스 설동협 기자] 스티브 키퍼 제너럴모터스(GM) 수석부사장 겸 해외사업부문 사장이 10일 한국 사업장을 방문해 차세대 글로벌 제품 개발 및 생산을 위한 투자 현황을 점검하고, 임직원 및 노동조합 임원진 등과 만남을 가졌다.


한국GM에 따르면 키퍼 사장은 한국지엠 부평공장, 창원공장, GMTCK 청라 주행시험장 등 한국 사업장 내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주요 제품 시운전을 진행하며, 한국 사업장의 진행되고 있는 투자 현황을 살폈다. 


키퍼 사장은 이 자리에서 한국지엠과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GMTCK)에 대한 본사의 계획된 투자가 차질 없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재확인했다. 특히 키퍼 사장은 오는 2023년부터 GM의 차세대 글로벌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량(CUV)의 생산을 시작할 창원공장을 방문해 올 상반기 완공된 신축 도장공장을 비롯해 차체 공장 등 신규 설비들에 대한 준비 현황을 살폈다. 


한국지엠 창원공장은 현재 신형 CUV 생산을 위한 공장 설비 전환 작업이 진행 중이며, 향후 신축 도장공장을 포함해 프레스, 차체, 조립 공장 등 기존 공장 내 신규 생산 설비 공사를 통해 연간 25만 대 규모의 생산 체제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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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퍼 사장은 "창원공장에서 새로운 글로벌 프로그램을 위해 공장과 설비에 상당한 투자가 진행되고 있는 것을 직접 확인했다"며, "GM 한국 팀이 트레일블레이저의 성공에 이어 세계적인 크로스오버 제품으로 또 하나의 성공을 거둘 것이라고 자신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한국 팀도 한국사업장의 흑자전환을 위해 이 프로젝트가 가진 중요성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키퍼 사장은 오는 12일 국내 미디어와의 온라인 간담회를 통해 GM의 모빌리티 플랫폼 혁신 기업으로의 전환 전략과 한국 사업장의 역할에 대해 공유할 계획이다. 특히 GM의 국내 시장에 대한 비즈니스 전략 및 계획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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