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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컴투스 3분기 실적 희비 교차
최지웅 기자
2021.11.11 07:04:42
게임빌 영업이익 290% 증가…컴투스 반토막

[팍스넷뉴스 최지웅 기자] 모자관계인 게임빌과 컴투스의 희비가 엇갈렸다. 올 3분기 게임빌은 적극적인 체질 개선을 통해 실적 반등에 성공한 반면, 컴투스는 인원 증가에 따른 인건비 상승으로 수익성 제고에 어려움을 겪었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게임빌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459억원, 영업이익 216억원, 당기순이익 17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 34%, 영업이익 290%, 당기순이익 244% 증가한 수치다. 


게임빌은 '2021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 'MLB 퍼펙트 이닝 2021' 등 야구게임 라인업의 지속적인 인기와 더불어 주요 자회사 및 '코인원'의 실적 호조로 관계기업 투자이익이 증가해 3분기 성장세에 힘을 보탰다고 평가했다.


반면 컴투스는 신작 출시에 따른 기저효과로 다소 부진한 성적을 내놨다. 올 3분기 연결 기준 이 회사의 매출은 113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8% 감소했다. 해외에서 838억원, 국내에서 293억원의 매출이 각각 발생했다. 컴투스의 해외 매출 비중은 약 74%로 간판 게임인 '서머너즈 워' IP를 비롯해 다수 모바일 야구게임이 여전히 해외에서 식지 않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인건비 부담이 커지면서 전년 동기 대비 51.0% 감소한 129억원을 기록했다. 3분기 인건비는 266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4.8% 늘었다. 컴투스는 자체 플랫폼을 통한 게임 서비스로 영업비용을 절감하고 있지만 인건비 비중이 23.5%까지 확대됐다. 다만 당기순이익은 60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6.7% 급증했다. 위지윅스튜디오 연결종속회사 편입에 따른 평가 및 외환 차익 등의 영향으로 역대 최대 규모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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