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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펀드-기보, 우수 기술기업 첫 걸음마 돕는다
최양해 기자
2021.11.16 08:38:37
'기술기업첫걸음펀드' 출자 공고···기보 추천 기업에 300억 마중물
이 기사는 2021년 11월 15일 16시 38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팍스넷뉴스 최양해 기자] 한국벤처투자(모태펀드 운용사)가 기술보증기금과 함께 우수 기술기업의 첫 걸음마를 돕는다. 기술보증기금이 추천한 우수 기술기업에 총 300억원 규모의 성장 마중물을 쏟아 붓는 것이 골자다.

15일 벤처투자 업계에 따르면 한국벤처투자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기술기업첫걸음펀드' 출자사업 계획을 밝히고 위탁운용사(GP) 선정에 들어갔다.


출자사업에 지원할 수 있는 대상은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로 한정했다. 투자기구로는 벤처투자조합만 사용할 수 있다. 모태펀드 출자비율이 99%로 높은 만큼 치열한 경쟁률이 예상된다.


위탁운용사는 2곳 내외로 선정할 계획이다. 1곳당 최대 150억원을 출자해 최소 304억원 규모 자펀드를 결성하는 것이 목표다. GP커밋(운용사 출자금)은 조합 약정총액의 1% 이상으로 설정했다.


주목적 투자 대상은 두 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유망 기술기업이다. 먼저 기술보증기금의 추천을 받은 우수 기술기업이어야 한다. 가령 기술사업평가등급에서 BBB 이상을 받았거나 기보벤처캠프 우수 참여기업군으로 뽑힌 경우가 있으면 우수 기술기업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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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는 창업투자회사 등 벤처캐피탈과 기관전용 사모집합투자기구로부터 투자를 받은 이력이 없는 기업이어야 한다. 이 두 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대상에 약정총액의 60% 이상을 투자해야 한다. 투자는 조건부 지분인수계약(SAFE) 방식으로 단행해야 한다.


조건부 지분인수계약은 실리콘밸리의 투자방식으로 후속 투자에서 결정된 기업가치에 따라 먼저 투자한 투자자의 지분을 결정하는 형태를 띤다. 기업가치를 책정하기 어려운 초기 스타트업이 투자를 활발히 유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도입됐다.


한국벤처투자는 오는 26일까지 기술기업첫걸음펀드에 지원할 운용사들의 제안서를 접수 받는다. 이후 12월 중으로 최종 위탁운용사 선정을 매듭지을 계획이다. 최종 발탁된 운용사는 선정일로부터 3개월 이내 펀드 결성을 마쳐야 한다. 부득이한 경우 3개월 이내에서 연장 가능하다.


한편, 한국벤처투자는 기술기업첫걸음펀드 위탁운용사 모집과 함께 11월 수시 출자사업 계획도 밝혔다. 총 100억원을 출자해 국토교통 스마트디지털융합 부문에 투자하는 자펀드 1개를 결성하는 것이 목표다. 펀드 최소 결성금액은 170억원으로 설정했다.


주목적 투자 대상은 드론, 스마트물류, 자율주행차, 스마트시티, 스마트건설, 그린 리모델링 분야 기술을 개발·보유·사업화하거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소·벤처기업이다. 여기에 약정총액의 60% 이상을 투자해야 한다. 출자 대상은 벤처투자조합, 신기술사업투자조합, 기관전용 사모집합 투자기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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