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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신작 '뉴스테이트'로 국내 게이머 유혹
최지웅 기자
2021.11.19 12:23:01
지스타2021에서 100부스 규모 전시관 운영…펍지 유니버스 확장 청신호
이 기사는 2021년 11월 19일 11시 14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팍스넷뉴스 최지웅 기자] 크래프톤이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지스타2021'에서 신작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 띄우기에 본격 나섰다. 크래프톤은 현재 '배틀그라운드', '테라', '엘리온' 등 10여종의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게임 전시회를 통해 보여줄 수 있는 게임들이 많지만 뉴스테이트 1종으로 지스타 전시 부스를 꽉 채워 눈길을 끈다. 


크래프톤은 17~21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2021에서 신작 '뉴스테이트'의 게임성과 기술력을 확인할 수 있는 전시 부스를 마련했다. 100부스 규모 전시관은 ▲게임 체험존 ▲뉴배 MBTI존 ▲이모트 댄스 챌린지존 ▲포토존 ▲굿즈숍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는 인파가 이어졌다. 


지난 11일 출시한 뉴스테이트는 배틀로얄 장르를 개척한 펍지 스튜디오가 개발한 신작이다. 이 게임은 출시 4일 만에 2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고 165개국에서 인기 게임 순위 1위를 차지하는 등 초반 흥행몰이에 성공했다. 


특히 뉴스테이트는 주요 국가에 대한 매출 확대가 기대되고 있다. 북미·유럽·일본 등에서 매출 비중이 낮았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보다 준수한 성적을 거두면서 글로벌 흥행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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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성과가 긍정적으로 나오면서 e스포츠 진출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하지만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오프라인 행사를 열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2년 만에 오프라인 전시로 돌아온 지스타 2021은 신작 게임에 대한 현장 반응을 즉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최적의 무대로 평가된다. 크래프톤은 이번 지스타에서 42대 시연 기기를 준비해 이용자 반응을 살피고 있다.


아울러 뉴스테이트는 크래프톤이 추진 중인 펍지 유니버스의 또 다른 핵심 축으로 기대를 모은다. 펍지 유니버스는 인기 게임 IP인 '배틀그라운드' 세계관을 게임을 넘어 단편영화,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플랫폼과 장르로 확장하는 사업 전략이다. 크래프톤은 최근 펍지 유니버스 기반의 웹툰 3편을 공개하는 등 사업 다각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크래프톤 관계자는 "펍지 유니버스 확장으로 배틀그라운드 세계관을 이해할 수 있는 스토리라인이 생시고, 게임을 접하지 않은 이용자들도 웹툰, 영화, 드라마 등을 통해서 게임에 유입되고 매력을 전할 수 있다는 점에서 효과적"이라면서 "게임 장르도 1인칭 슈팅(FPS) 게임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현재 출시를 준비 중인 공포게임 '칼리스토 프로토콜'처럼 다양한 형태로 확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크래프톤은 국내보다 해외 매출 비중이 높다. 올해 3분기까지 이 회사의 누적 매출액은 1조 4423억으로 약 94%가 해외에서 발생했다. 해외 흥행이 회사 성장에 가장 중요한 척도인 셈이다. 크래프톤이 글로벌 인지도를 높이고 팬층을 늘리기 위해 펍지 유니버스에 주력할 수밖에 없다는 반응이다. 게임뿐 아니라 웹툰과 영화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한 이용자 유입도 크래프톤이 펍지 유니버스 확장에 공을 들이는 이유로 꼽힌다. 


이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뉴스테이트 출시로 펍지 유니버스 확장이 기대된다"며 "단기간에는 서비스 최적화를 우선적으로 진행하고 이용자 유입과 충성도 강화, 비즈니스 모델(BM) 고도화 단계를 거쳐 점진적 매출 상승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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