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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 산은서 1.5조 조달…이차전지∙친환경 소재 육성
김진배 기자
2021.11.24 17:07:47
산업∙금융협력 체결...안정적 투자재원 확보
이 기사는 2021년 11월 24일 17시 07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이완재 SKC 사장(왼쪽)과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오른쪽).(사진=SKC 제공)

[팍스넷뉴스 김진배 기자] SKC가 산업은행으로부터 이차전지와 친환경 소재 육성에 필요한 자금 1조5000억원을 조달한다. 


SKC와 산업은행은 24일 '이차전지·친환경 소재 산업 육성을 위한 산업∙금융협력 프로그램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서 산업은행은 향후 5년 간 SKC의 이차전지 및 친환경 소재 연구·개발·투자와 관련해 1조5000억원 규모의 중장기 금융협력을 진행하기로 했다.


산업은행은 2019년부터 핵심산업별 대표기업과 중장기 금융협력을 통해 미래 첨단산업으로의 재편과 산업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산업·금융협력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SK하이닉스와의 협약 등 총 5건의 산업·금융협력 프로그램 협약을 체결했다.


SKC는 이번 산업은행과의 금융협력을 통해 모빌리티∙친환경 소재 중심 비즈니스 모델 혁신에 필요한 성장재원을 확보했다. SKC는 지난 9월 'SKC 인베스터 데이'에서 미래성장 전략 '파이낸셜스토리'를 공개하며 5년간 약 5조원의 성장 재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내부 현금 창출은 물론, 정책금융과 사업합작 등 전략적 파이낸싱을 적극 활용해 재무안정성을 지키겠다는 방향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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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는 이번 금융협력 협약에서 확보한 대규모 성장투자재원을 바탕으로 이차전지 및 친환경 소재 사업 글로벌 투자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SKC는 최근 결정한 폴란드 스탈로바볼라의 연산 5만톤 규모 이차전지용 동박 생산설비 투자에 이어 2025년까지 10만톤 추가 증설 등 총 25만톤 규모의 동박 양산체제를 갖추기 위한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다.


SKC는 이차전지용 실리콘 음극재 및 고성능 저전력 반도체 글라스 기판 사업, 친환경 생분해 소재 사업 등은 합작 등 파트너사 협력 방식을 구체화하며 추진하고 있다. 여기에 산업은행과의 금융협력이 더해지며 SKC는 파이낸셜스토리 실현을 더욱 가속화할 수 있게 됐다.


SKC 관계자는 "글로벌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국책 금융기관과의 상호 협력으로 투자를 적기에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됐다"고 기대했다. 이어 "이차전지, 친환경 소재의 생산 확대와 기술력 제고로 고부가가치 소재 중심으로 사업을 전환하고 '2040 온실가스 넷제로' 목표를 달성해 대한민국 탄소중립에 기여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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