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조주완 CEO 선임…"혁신 프로세스 성과"
총 50명 임원인사, 지난해 대비 6명↓..."철저한 성과주의 반영"
이 기사는 2021년 11월 25일 16시 15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조주완 LG전잔 신임 CEO|LGE 제공


LG전자는 25일 이사회를 열고, 신임 CEO(최고경영자)에 조주완 CSO(최고전략책임자)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조 사장은 1987년 LG전자의 전신인 금성사에 입사해 미국, 독일, 호주 등 해외 주요 시장에서 사업경험을 쌓으며 폭넓은 해외 경험을 통해 체득한 글로벌 사업감각과 사업전략 역량을 두루 갖춘 인사로 꼽힌다.


북미지역대표 재임 당시에는 글로벌 시장에 본격화된 보호무역주의 기조에 선제 대응하면서 미국 테네시주 클락스빌에 세계 최고 수준의 지능형 자율공장 설립을 이끄는 결단력을 보였다.



최근 2년 동안 CSO를 맡으며 과감한 M&A(인수합병)는 물론 신사업 육성을 위해 사내벤처, CIC(사내회사), 사내 크라우드 소싱 등 기존에 없던 혁신적인 프로세스를 도입한 것으로 펑가받는다.


LG전자는 이날 조 신임 CEO 외에도 부사장 3명, 전무 9명, 상무 37명 등 총 50명에 대한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지난해 승진규모인 56명(사장 1명, 부사장 3명, 전무 9명, 상무 43명)과 비교하면 소폭 줄었다.


부사장 승진자는 ▲김병훈 CTO 겸 ICT기술센터장 ▲이삼수 CDO는 ▲장익환 BS사업본부장 등이다. 또 원천기술의 특허 자산화를 통해 경영성과에 기여한 조휘재 상무, 온라인 영업 전반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급변하는 유통 환경에 효율적으로 대응하는 데 기여한 장진혁 상무 등 총 9명이 전무로 승진했다.


LG전자는 "철저한 성과주의를 기반으로 단기적인 사업성과뿐 아니라 본원적인 사업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인재를 선발했다"며 "미래준비를 위해 성장 잠재력과 탁월한 역량을 갖춘 젊은 인재와 여성인재를 발탁하고 유능한 외부인재를 적극 영입해 혁신과 변화를 주도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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