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산, 천안 성성 아파트 신축사업 1600억 PF 보증
비욘드성성제이차·비욘드부대제일차에 각각 720억·880억 보증
이 기사는 2021년 11월 25일 18시 19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팍스넷뉴스 김호연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이 천안 성성 5지구와 6지구의 아파트 신축공사에 대한 채무보증을 결정했다. 보증금액은 총 1600억원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25일 이사회를 통해 비욘드성성제이차와 비욘드부대제일차의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대출 1600억원에 대한 채무보증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두 회사는 한국투자증권으로부터 사업비를 대출받고 HDC현대산업개발은 이 금액 전부를 보증한다. 이는 지난해 HDC현대산업개발 자기자본(2조7430억원)의 5.8%에 해당한다. 채무보증 기간은 올해 11월 29일부터 내년 2월 5일까지다.



비욘드성성제이차와 비욘드부대제일차는 천안 성성 5지구와 6지구 아파트 신축사업의 시행사다. 지난 3월 16일 HDC현대산업개발이 두 회사와 도급계약을 체결했다. 비욘드성성제이차는 720억원, 비욘드부대제일차는 880억원을 각각 보증 받는다.


두 회사에 대한 채무보증은 자산담보부기업어음(ABCP) 형태로 이뤄진다. 유동화를 위해 설립한 특수목적회사(SPC)가 매출채권, 리스채권, 회사채 등 자산을 근거로 발행한다. 기존에 발행한 ABCP를 상환하는 조건을 걸고 주기적으로 ABCP를 차환발행한다.


HDC현대산업개발 채무보증 총 잔액은 6조2849억원이다. 미사용 잔액이 포함된 금액으로 PF관련 보증 한도는 1조6797억원(미사용한도 5502억원), 일반채무 보증 한도는 4조6052억원(미사용한도 5824억원)이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팍스넷뉴스 무단전재 배포금지

관련종목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