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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스퀘어 첫 베팅 '코인거래소' 택했다 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1.11.29 08:38:26
이 기사는 2021년 11월 29일 08시 38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SK스퀘어 첫 베팅 '코인거래소' 택했다 [서울경제]

SK텔레콤에서 투자 전문 회사로 분사한 SK스퀘어가 첫 투자처로 암호화폐거래소를 낙점했다. 미래 성장 동력으로 삼은 자사의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와 대체불가토큰(NFT), 암호화폐거래소를 연계해 가상세계와 현실 경제를 잇겠다는 전략이다. 시장에서는 SK스퀘어가 단순 투자를 넘어 독자적인 코인 발행 및 NFT 거래소 설립에 나설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2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SK스퀘어는 특정금융정보법을 통과한 국내 4대 거래소(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 중 한 곳에 전략적 투자를 하기로 결의했다. 


檢, 중대재해법 논의 과정서 빠진 '발주처 대표'까지 겨눈다 [조선비즈]


검찰이 중대재해처벌 등에 관한 법률(중대재해처벌법) 국회 논의 과정에서 빠진 건설·설비 등 공사 발주처에 대해서도 책임을 묻는 쪽으로 수사 방향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중대재해처벌법에는 발주처에 대한 처벌 조항과 공기 단축 관련 조항들이 제외됐는데, 발주처가 실질적으로 사업장을 지배·운영 한 것이 입증된 경우에는 형사 처벌 대상이 될 수 있다는 판단이다. 관련 조항을 폭넓게 해석해 발주처에까지 책임을 묻겠다는 취지다.


이재명, 김포공항 자리에 신도시 검토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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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2대 주주 확보, NFT 거래소로 전환점 SK스퀘어, 인적분할 후 첫 단기평정 'A1' 개당 2000만원까지 오른 샌드박스 '랜드' SK스퀘어, 코빗에 900억 투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측이 대규모 주택 공급을 위해 김포공항 통합·이전을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에선 김포공항 용지를 활용하면 최대 20만가구까지 주택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롯데쇼핑 2달간 대행 체제…김상현 2월 발령 [뉴시스]


이른바 '순혈주의' 관행을 깨며 새로운 수장에 외부 인사를 기용한 롯데쇼핑이 다음달부터 2개월 간 대행 체제로 운영된다. 김상현 신임 롯데그룹 유통군 총괄대표 겸 롯데쇼핑 대표이사(부회장) 내정자의 발령일자는 내년 2월1일이다. 김 총괄대표 내정자는 현재 싱가포르에 체류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2019년부터 데어리팜(DFI) 싱가포르&홍콩 법인 대표직을 수행 중이다. 강희태 유통BU장(부회장)은 12월1일부로 롯데쇼핑 고문이 돼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다. 이미 대표이사 직책도 강성현 롯데마트 대표에게 넘겼다. 롯데쇼핑은 인사 직후인 지난 25일 대표이사 변경을 공시했다.


롯데카드 자회사 '로카모빌리티', 밴 사업 중단 [뉴스토마토]


롯데카드의 자회사 '로카모빌리티'가 부가가치통신(VAN)사업을 중단하기로 했다.  당초 로카모빌리티가 밴 사업을 추진한 건 롯데카드와 시너지를 내기 위해서다. 롯데카드는 다른 밴 업체 대신 자회사와 협업함으로써 밴 수수료 부담을 낮추고 로카모빌리티는 신규 수익을 창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던 로카모빌리티가 돌연 밴 사업을 중단키로 한 건 장기적인 수익 확보가 어려웠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플라네타리움, 애니모카브랜즈·삼성넥스트에 500억 투자유치 [한국경제]


NFT(대체불가능토큰) 게임 개발 회사 플라네타리움(나인코퍼레이션)이 약 500억원의 투자를 유치한다. NFT 바람에 1년도 안 돼 기업가치가 35배로 수직상승하며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향후 투자 관련 기업인 더샌드박스, 삼성전자, 컴투스 등과의 협업도 전망된다. 벤처캐피탈(VC) 업계에 따르면, 플라네타리움은 3500억원의 가치를 인정받고 400억~500억원 수준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할 계획이다. 기업 실사를 마쳤고 투자 협상은 마무리 단계다. 이르면 내달 계약이 완료될 예정이다. 이번 투자를 이끈 리드 투자자는 메타버스 플랫폼 '더 샌드박스'를 자회사로 두고 있는 글로벌 블록체인 기업 애니모카브랜즈다. 삼성전자의 기업주도형벤처캐피탈(CVC) 삼성 넥스트도 참여를 검토하며 막바지 협상 중이다.


새마을금고도 29일부터 가계대출 전면 중단 [아시아경제]


새마을금고도 오는 29일부터 주택구입목적의 가계대출 상품 취급을 전면 중단한다. 총량규제로 은행권이 대출을 옥죄자 밀려든 이른바 '풍선효과'가 주원인으로 분석된다. 당장 연말 대출을 계획했던 차주들 발등에 불이 떨어진 셈이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새마을금고는 29일부터 전 금고에서 가계 주택구입 목적 대출상품 4종의 판매를 한시적으로 중단한다. ▲가계주택구입자금대출 ▲분양주택입주잔금대출 ▲MCI가계주택구입자금대출 ▲MCI분양주택입주잔금대출 등이 대상이다. MCI는 통상 아파트, MCG는 다세대·연립 등에 적용되는 대출이다.


삼성도 '거점 오피스' 전격 도입 [서울경제]


삼성전자가 유연하고 탄력적인 근무 체제로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거점 오피스를 전격 도입한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내세운 '뉴 삼성'의 기치에 맞게 회사의 DNA를 젊고 유연하며 스마트하게 탈바꿈시키기 위해서다. 삼성전자는 이와 함께 고성과자가 합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연공서열의 잔재를 없애고 수평적 조직 문화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넷플릭스법' 시행 1년간 6개 업체 중 넷플릭스만 사례 없어 [주요언론]


넷플릭스의 망 무임승차 논란을 계기로 만들어진 일명 '넷플릭스법'이 시행 1년이 돼가지만 정작 넷플릭스는 단 한 차례도 법 적용 대상이 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오히려 국내 업체가 집중 규제를 받는 상태에서 망 무임승차 논란이 더 커지면서 정치권은 또다시 넷플릭스를 겨냥한 새로운 입법을 준비 중이다. 2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에 따르면 대형 콘텐츠사업자에 서비스 품질 유지 의무를 부과한 개정 전기통신사업법이 다음 달 10일로 시행 1년을 맞는 가운데 현재까지 법 적용 대상 6개 업체(구글, 메타, 넷플릭스, 네이버, 카카오, 웨이브) 중 넷플릭스만 법 적용 사례가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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