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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케미칼, GM과 양극재 합작사 북미에 설립
유범종 기자
2021.12.02 10:39:15
해외 진출 본격화…양산거점 구축 추진
이 기사는 2021년 12월 02일 10시 39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사진=GM의 전기차에 사용되는 얼티엄 배터리. 사진제공=포스코케미칼)

[팍스넷뉴스 유범종 기자] 포스코케미칼이 미국 완성차업체인 제너럴모터스(GM)와 전기차 배터리용 양극재 합작사업에 나선다. 포스코케미칼은 이번 합작을 통해 전기차 시장이 급성장하는 북미지역에 배터리 핵심 소재 공급망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


포스코케미칼과 GM은 북미지역에 양극재 합작사를 설립해 대규모 생산공장 건립을 추진한다고 2일 공동 발표했다. 합작법인은 오는 2024년부터 하이니켈 양극재를 생산해 GM의 전기차 배터리를 생산하는 얼티엄셀즈에 공급할 계획이다. 투자 규모와 공장 위치 등 상세 계획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양 사 합작은 미국 정부가 2030년까지 미국 판매 신차의 50%를 전기차로 대체하겠다는 친환경 모빌리티 정책과 자국 내 배터리 공급망 강화를 위한 관세정책을 강화한다고 밝힌 것에 따른 전략적 결정이다. 포스코케미칼은 글로벌 완성차 업체와 협력을 통해 대규모 해외 투자에 따르는 위험부담을 최소화하며 글로벌 양극재 생산능력 확대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포스코케미칼이 GM과 합작사업 파트너가 된 것은 그동안 얼티엄셀즈에 배터리 양 대 소재인 양극재와 음극재를 동시에 공급하는 파트너로 선정됐고 소재 기술, 품질, 양산 능력을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포스코케미칼은 얼티엄셀즈가 생산을 시작하는 시점에 차세대 전기차용 소재 하이니켈 NCMA 양극재와 배터리 충전속도와 안정성을 높이는 저팽창 음극재 등을 공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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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포스코그룹이 리튬·니켈·흑연 등 배터리 소재 원료를 안정적으로 확보한 것도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작용했다. 포스코는 2030년까지 리튬 22만톤, 니켈 10만톤 생산을 추진하고 있으며 탄자니아 흑연광산 지분 인수, 배터리 리사이클링 공장 건립 등 배터리소재 사업 전체 밸류체인을 견고하게 구축해왔다.


민경준 포스코케미칼 사장은 "글로벌 전기차 산업을 이끌어가는 GM과 협력해 글로벌 배터리 공급망 구축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포스코그룹이 보유한 세계 최고 수준의 소재 기술, 양산 능력, 원료 경쟁력을 바탕으로 배터리 핵심 소재를 혁신하고 GM과 함께 글로벌 친환경 모빌리티 시장의 성장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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