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뉴스 랭킹 이슈 오피니언 포럼
기타 속보창
Site Map
기간 설정
KB금융지주
"美 테이퍼링 내년 3월 종료" 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1.12.08 08:45:18
이 기사는 2021년 12월 08일 08시 45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美 테이퍼링 내년 3월 종료" [주요언론]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유동성 공급 축소(테이퍼링)가 내년 3월에 종료될 것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테이퍼링이 당초 예정했던 일정보다 3개월 정도 앞당겨지는 것이다. WSJ에 따르면 연준은 오는 14~15일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이 같은 테이퍼링 계획을 확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냉혹한 현실' 본 이재용, 수뇌부 다 바꿨다 [주요언론]

7일 삼성전자는 3개 부문장을 교체하고 CE부문과 IM부문을 '세트(Set)부문'으로 통합하는 내용의 2022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신임 세트부문장은 한종희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해 맡게 됐다. DS부문장은 삼성전기 대표이사를 맡은 경계현 사장이 이동하게 됐다. 한 부회장과 경 사장은 삼성전자 대표이사에서 물러나는 기존 부문장 3명을 대신해 내년 3월 정기주주총회 때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삼성전자의 사업부문 사령탑이 '한종희·경계현' 투톱 체제로 바뀌는 것이다.


미국 전기차 거품 꺼지나…니콜라 이어 루시드도 증권당국 조사 [주요언론]

루시드는 공시를 통해 SEC의 조사 사실을 공개했다. 루시드는 공시에서 "올해 스팩인 처칠캐피털과의 합병과 관련해 일부 서류의 제출을 요구받았다"면서 "조사에 적극 협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기차 시대에 진입하면서 관련 기업들이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스팩) 합병을 통한 우회 상장에 잇달아 나서고 있지만 제대로 된 사전 검증은 부족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IMF도 中 경제위기 경고…"강력 부양책 필요" [주요언론]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는 '1+6 라운드 테이블'에서 "중국이 (코로나19 사태 이후) 진정으로 놀라운 회복을 이뤘지만 성장 모멘텀은 눈에 띄게 둔화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IMF는 올해 중국 경제성장률을 당초 8.4%로 제시했다가 이후 두 차례 낮춰 8%로 수정했다. 이런 연장선에서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중국에 적극적인 경기 부양을 주문했다. 그는 "중국은 세계 성장에 필수적인 엔진인 만큼 양질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강력한 조치들은 중국뿐만 아니라 세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쏘렌토, SUV명가 독일서 폭스바겐 티구안 제쳤다 [주요언론]

기아의 인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쏘렌토'가 SUV 명가 독일에서 현지 대표 차종을 제쳤다. 품질에서 앞선다는 평가를 받았다. 7일 기아에 따르면 최근 현지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차이퉁'은 폭스바겐 SUV '티구안 올스페이스'와 쏘렌토를 비교했다. 쏘렌토가 티구안 올스페이스보다 좋은 평가를 받은 부문 중 가장 인상적인 건 보디. 쏘렌토는 9개 세부 항목 중 앞·뒷좌석 공간, 시야, 조작·기능성, 적재·견인하중, 안전장비, 품질·마감처리 등 7개에서 티구안 올스페이스보다 좋은 점수를 받았다.

관련기사 more
삼성전자, 내달 주총서 사내외이사 선임 "금리·물가 변수, 내년 성장 모멘텀 약화 예상"

中 CATL, 세계 배터리시장 1위 질주 [주요언론]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가 발표한 올해 1~10월 '글로벌 전기 승용차(EV·PHEV·HEV, 전기버스·전기트럭 제외) 배터리 사용량'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시장점유율 23%로 2위를 기록했다. 1위인 CATL(28.2%)과의 점유율 격차는 5.2%포인트였다. 국내 배터리 3사의 시장점유율은 CATL을 필두로 한 중국 배터리 기업 성장세에 밀려 다소 하락했다. SK온(5.7%)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24.7%라는 성장률을 기록하며 전 세계 시장점유율 5위를 이어갔다. 삼성SDI(5.0%)는 전년 대비 시장점유율이 1.7%포인트 낮아졌으나 업체별 순위는 6위를 유지했다.


네이버 웨일, 내년 해외 진출…유럽·동남아 갈 듯 [주요언론]

네이버가 개발한 웹 브라우저 '웨일'이 해외 시장에 진출한다. 웨일은 네이버가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를 장악하고 있는 구글 '크롬'과 애플 '사파리' 등에 맞서 개발한 토종 웹 브라우저다. 네이버가 5년간 자체 개발해 2017년 선보였는데 개발 기간을 포함하면 약 10년 만에 해외에 도전장을 내는 것이다. 비밀 병기는 '웨일 스페이스'다. 웨일 스페이스는 웨일에서 다양한 웹 서비스를 지원하는 교육 테크 플랫폼으로 네이버가 올해 3월 선보였다. 웨일 스페이스에는 최대 500명까지 무료로 시간 제한 없이 영상 수업이 가능한 '웨일온', 수업 출석과 진도 체크 등을 지원하는 '웨일 클래스', 메일, 메신저, 캘린더, 밴드, 인공지능(AI) 클로바 등 네이버의 대표 서비스가 탑재됐다.


매출 3천억 기업 정보보호 공시 의무화 [주요언론]

과기정통부는 정보보호 공시 의무화를 담은 정보보호산업진흥법 시행령 개정안이 통과돼 9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의 핵심은 정보보호 공시 의무 대상을 매출액 3000억원 이상, 일평균 이용자 100만명 이상(전년도 말 직전 3개월 기준)으로 명시한 것이다. 당초 과기정통부는 지난 8월 입법예고할 당시 기준을 '매출액 500억원 이상, 일평균 이용자 10만명 이상'으로 잡았다가 이번에 의무 대상을 대폭 축소했다. 이번 조치로 인해 공시 대상은 당초 1000여 곳에서 수백 곳(추산)으로 크게 줄었다.


금리인상에 12월 회사채 발행 급감 [주요언론]

올 12월 회사채 발행량은 2317억원이다. 지난달 2조2417억원과 비교하면 10.3%에 불과하다. 지난해 12월 회사채 발행량(1조1581억원)과 비교해보면 5분의 1로 급감했다. 이 같은 상황은 지난달 금리 인상이 이뤄지면서 예상된 바 있다. 지난달 25일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8월에 이어 0.25%포인트 추가 인상했다. 기준금리는 연 1%로, 지난해 3월 이후 약 1년8개월 만에 0%대 금리는 끝을 맺었다.


도요타, 美에 첫 전기차 배터리 공장 [주요언론]

일본 완성차업체 도요타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에 전기자동차용 배터리 공장을 세운다. 도요타가 미국에 배터리 공장을 짓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크리스 레이놀즈 도요타 북미지사 최고경영자(CEO)는 "새 공장은 연간 80만 대의 전기차(하이브리드카 포함)에 들어갈 리튬이온 배터리를 공급할 것"이라며 "도요타의 미국 전기차 생산에 길을 터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공장은 초기에는 도요타의 하이브리드카용 배터리를 주로 생산한다. 장기적으로는 순수 전기차용 배터리를 생산하게 된다.


"과도한 예대금리차 바람직 안 해"…시장개입 내비친 정은보 금감원장 [주요언론]

정은보 금융감독원장이 "예대금리차(예금금리와 대출금리의 차이)가 과도하게 벌어지는 것은 소비자 측면에서 바람직하지 않다"며 "(필요시) 감독당국의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 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여신전문금융사 대표들과 간담회를 한 직후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금융회사들의) 금리 산정과 관련된 것들에 대해 현재 들여다보고 있다"며 "예대금리차가 과거에 비해 벌어졌다면 왜 벌어졌는지 점검하고, 점검 결과가 타당한지에 따라 감독당국의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설명했다. 대출금리 인상 속도에 비해 수신금리 오름세가 더뎌 금융소비자의 불만이 커지자 정 원장이 이날 '시장 불개입' 원칙을 내려놓을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한 것으로 보인다.


최태원 회장 "민간·공공 협력해 공급망 위기 해결" [주요언론]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미국 워싱턴DC 인근 샐러맨더 리조트에서 열린 국제포럼 '트랜스퍼시픽 다이얼로그(TPD: Trans-Pacific Dialogue)' 환영사에서 "민간기업과 공공분야가 집단 참여 커뮤니티를 활용해 지혜를 모으면 지정학적 리스크나 글로벌 공급망 문제, 기후위기 등에 대한 해법을 찾을 수 있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동북아시아와 인도·태평양 지역의 지정학적 환경이 그 어느 때보다 복잡해지면서 한·미·일 3국은 많은 공통의 도전에 직면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국제사회가 함께 대응해야 할 현안으로 미·중의 전략적 경쟁과 인도·태평양 주변국의 총체적 마찰, 북한 비핵화 문제, 글로벌 공급망 차질, 기후 위기 등을 꼽았다. 최 회장은 문제 해결을 위한 세 가지 방법도 제시했다. 그는 "첫 번째 해법은 집단 참여 커뮤니티를 활용하는 것이고, 두 번째 해법은 효과적이고 장기적인 전략"이라며 "마지막 해법은 동북아가 직면한 지정학적 현실과 위험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평화적으로 해결하는 솔루션을 만드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기업, 올해 29조원 들여 126건 M&A 진행…작년보다 금액 2배↑[주요언론]

올해 국내 대기업들이 약 29조원을 투입해 126건의 인수합병(M&A)을 진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는 올해 3분기 보고서를 제출한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M&A 현황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500대 기업은 최근 3년간 총 53조원 이상을 투입해 346개 기업을 M&A 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올해 M&A에 사용된 금액은 28조8천228억원으로, 작년(12조6천99억원)보다 배 이상 많았다. 올해 들어 3분기까지 진행된 인수 건은 126건으로, 작년 96건보다 30건(31.3%) 늘었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 무단전재 배포금지

농협생명보험
에딧머니성공 투자 No.1 채널 more
딜사이트플러스 안내-1
Infographic News
DCM 대표주관 순위 추이 (월 누적)
Issue Today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