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뉴스 랭킹 이슈 오피니언 포럼
기타 속보창
Site Map
기간 설정
KB금융지주_늘봄학교(1)
현대차, 인도에 2028년까지 전기차 6종 출시 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1.12.08 17:37:09
이 기사는 2021년 12월 08일 17시 37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현대차, 인도에 2028년까지 전기차 6종 출시 [주요언론]

현대자동차가 인도에 400억루피(약 6000억원)를 투자해 2028년까지 전기차 모델 6종을 출시한다. 현대차 인도법인은 세단,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등 전기차 6종을 내년부터 2028년까지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 현대차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와 인도향 제품에 맞게 개조된 플랫폼도 선보인다. 현재 현대차가 인도 시장에서 시판 중인 전기차는 1종뿐이다. 현대차 인도법인은 전기차 출시와 함께 다양한 전략적 협업을 통해 현지 전기차 인프라 구축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최태원 "美에 반도체 공장? 차원 다른 도전…지속 가능할지 고민" [주요언론]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7일(현지시간) 자신이 미국 내 반도체 공장건설 여부에 '전제조건'을 언급한 것과 관련해 "옛날처럼 코스트(비용)가 싼 데만 쫓아다닐 수 있느냐. 그런 게 아니라는 문제가 온 것"이라고 말했다. 최 회장은 이날 최종현학술원이 워싱턴DC 인근 샐러맨더 리조트에서 개최한 '트랜스 퍼시픽 다이얼로그'(TPD·Trans-Pacific Dialogue) 도중 특파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미국도 큰 마켓이니 (공장 건설을) 생각해 보는데 그러면 여기엔 어떤 준비가 필요한가, 미국에 팹(fab)을 거창하게 지어서 투자하는 게 과연 좋은가 나쁜 건가, 그게 과연 지속가능한 해결책이 되는가 등의 스터디를 다 해야만 하는 때가 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최 회장은 지난 5일 보도된 월스트리트저널(WSJ)과의 인터뷰에서 미국 내 반도체 공장 건설 계획을 묻는 말에 "반도체 제조시설을 짓는 것은 완전히 차원이 다른 도전"이라며 "아직 계획이 없지만 이를 위한 '전제조건'(precondition study)을 살피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경제계 "노동이사제 도입 추진 중단해야…재검토 요청" [주요언론]

한국경제연구원은 추광호 경제정책실장 명의로 '노동이사제 도입에 대한 입장'이라는 논평을 내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공공기관 노동이사제 도입을 위한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안' 의결 추진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 현재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공공부문 노동이사제 도입을 의무화하는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안' 의결을 추진하고 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오후 기재위 전체회의를 단독으로 열고 법 개정안 논의에 들어갔다. 앞서 한국경영자총협회·대한상공회의소·한국무역협회·중소기업중앙회·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도 이날 오전 '국회의 노동이사제 도입을 위한 법개정 시도에 대한 경제계 공동입장' 성명문을 통해 법 개정 추진에 우려를 나타내며 재검토를 요청했다.


삼성, 3분기 웨어러블 시장서 애플 바짝 추격…글로벌 2위 등극 [주요언론]

시장조사기관 IDC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올해 3분기(7~9월) 글로벌 웨어러블 시장 점유율은 9.2%다. 샤오미와 함께 공동 2위다. 지난해 같은 기간(8.9%)보다 0.3%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시장을 주도하는 애플은 여전히 4000만대에 가까운 출하량으로 웨어러블 시장 1위 자리를 지켰다. 다만 애플의 3분기 출하량은 3980만대로 전년 동기(4130만대) 대비 3.6% 감소했다. 점유율도 32.8%에서 28.8%로 하락해 삼성전자와의 격차가 전년동기 23.9%포인트에서 올 3분기에는 19.6%포인트로 줄었다. 이유로는 삼성전자의 '갤럭시워치4'가 운영체제(OS)에 변화를 주면서 흥행한 효과로 분석된다. 


현대모비스, "CES에 메타버스 공간 구현… 미래차 2종도 공개" [주요언론]

현대모비스가 다음 달 5일 열리는 세계 최대 정보기술(IT) 박람회 'CES 2022'에 현실과 가상세계를 결합한 메타버스 공간인 '엠비전 타운(M.Vision Town)'을 마련해 콘셉트카 2종을 포함한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선보인다. 현대모비스에 따르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2의 현대모비스 전시장을 찾는 관람객은 우선 키오스크에서 얼굴 인식기술을 통해 원하는 모습의 캐릭터를 생성한 후 엠비전 타운에 입장하게 된다. 관람객은 성별, 안경, 머리카락, 표정 등까지 비슷한 모습의 캐릭터를 메타버스 공간에 구현할 수 있다. 이후 엠비전 타운에서 현대모비스의 도심 공유형 모빌리티 콘셉트카인 '엠비전 팝(M.Vision POP)'과 '엠비전 투고(M.Vision 2GO)'를 체험할 수 있다.

관련기사 more

스타벅스 "시급 1만원 시대 연다" [주요언론]

스타벅스는 내년 파트너(매장 바리스타 직원)의 시급을 9200원에서 1만원으로, 슈퍼바이저 시급을 9700원에서 1만500원으로 인상하기로 했다. 이는 내년도 최저임금 9160원보다 각각 9.2%와 14.6% 높은 수준이다. 스타벅스코리아는 직원 협의체와 협의를 통해 내년도 시급을 이같이 인상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은행 주담대 '반토막'…3년9개월 만에 최저[주요언론]

금융당국의 고강도 대출 규제와 금리 인상의 여파로 지난달 은행 가계대출 증가폭이 크게 줄어들었다. 특히 주택담보대출 증가액은 한 달 새 반토막이 났다. 그러나 은행 대출 문턱이 높아지면서 2금융권 등으로 대출이 몰리는 '풍선효과'도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8일 발표한 '2021년 11월 중 금융시장 동향'을 보면 지난달 은행 가계대출 잔액은 1060조9000억원으로 전달 대비 3조원 늘었다. 이 같은 증가액은 전달(5조2000억원)보다 줄어든 것은 물론, 지난 5월(1조6000억원 감소) 이후 6개월 만에 가장 적은 수치다. 주택담보대출 증가폭이 줄어든 게 가계대출 감소에 직접적 영향을 미쳤다. 


넷마블, 카카오뱅크 지분 전량 털었다…761만주 5143억원에 처분 [주요언론]

넷마블은 카카오뱅크 주식 761만9592주를 5143억2246만원에 처분한다고 8일 공시했다. 처분 예정일자는 오는 12월13일이다. 처분 후 넷마블이 소유한 카카오뱅크 주식은 없다. 넷마블은 처분 목적에 대해 "보유주식 매각을 통한 유동성 확보를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韓·中 공동개발 지수 나온다…우량주50·전기차·반도체 3종 [주요언론]

한국거래소가 중국과 공동으로 개발한 지수를 내놓는다. 중국증권지수유한공사(CSI)와 공동으로 개발한 지수 3종을 오는 20일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에 내놓는 공동지수는 '한중50지수', '한중신에너지자동차지수', '한중반도체지수' 등이다. 거래소가 중국과 공동으로 개발한 지수를 내놓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내와 중국 시장에 상장된 우량주를 모아 놓은 지수, 전기차 관련 지수, 반도체 관련 지수 등 세 가지다. 내년에는 해당 지수를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ETF)가 출시된다.


빗썸·코인원·코빗 실명계좌 연장 '청신호' [주요언론]

빗썸 코인원 코빗의 트래블룰 솔루션 합작법인인 CODE는 각사 거래소에 트래블룰 솔루션을 적용하기로 했다고 8일 발표했다. 내년 2월 초면 세 개 거래소 모두 트래블룰 솔루션 도입을 마칠 것으로 예상된다. 트래블룰은 암호화폐를 A거래소에서 B거래소로 보낼 때 송금인과 수취인 내역을 남기도록 의무화한 자금세탁방지 관련 규제다. 송금인·수취인 내역에는 암호화폐 지갑 주소와 국적, 실명 확인 정보, 송금한 암호화폐 종류, 수량, 취득 원가가 모두 포함된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 무단전재 배포금지

LG전자4
lock_clock곧 무료로 풀릴 기사
help 딜사이트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특별한 콘텐트입니다.
무료 회원 가입 후 바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more
딜사이트 회원전용
help 딜사이트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특별한 콘텐트입니다. 무료 회원 가입 후 바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Show moreexpand_more
에딧머니성공 투자 No.1 채널 more
딜사이트 벤처캐피탈 포럼
Infographic News
2021년 월별 회사채 만기 현황
Issue Today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