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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 잭팟 넷마블, 카카오뱅크와 '아름다운 이별' 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1.12.10 08:40:37
이 기사는 2021년 12월 10일 08시 40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1조 잭팟 넷마블, 카카오뱅크와 '아름다운 이별' [서울경제]

넷마블은 지난 9일 카카오뱅크 잔여 지분 1.6%(주식 수 761만9592주)을 시간 외 대량매매(블록딜) 방식으로 매각해 약 4816억원을 회수했다. 주당 매각 단가는 6만3200원으로 책정됐다. 지난 8일 종가 6만 7500원에 6.37% 수준의 할인율이 적용됐다. 카카오뱅크의 주가 하락 영향으로 지난 8월 지분 매각 때 책정된 단가 8만2200원보다는 낮은 수준에서 거래가 이뤄졌다. 투자한 지 5년 만에 거둔 성과로, 넷마블은 해당 자금을 활용해 게임 유관 업체 인수·합병(M&A)에 속도를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상장' 급한 마켓컬리, 전체 입점사에 '판매 장려금' 요청 [한겨레]


식품 중심 온라인몰 마켓컬리 운영사 컬리가 내년부터 매출이 일정 비율 이상 늘어난 모든 납품업체로부터 '판매 장려금'을 걷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장려금 납부에 합의한 납품업체는 내년부터 분기마다 장려금을 내야 한다. 특정 분기의 납품액이 전년 동기보다 20∼30% 늘면 이 기간 납품 총액의 1%를, 30∼50% 늘면 2%, 50% 이상 늘면 3%를 다음 분기 초에 컬리에 줘야 한다. 내년 증시 상장을 예고한 컬리가 영업 실적을 끌어올리기 위한 조처로 풀이된다. 지금까지는 일부 대형 납품업체한테만 장려금을 받아왔다. 중소 납품업체들은 늘어날 부담에 불만을 토로한다.


FDA,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 연령 16세로 낮춰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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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지난 9일(현지시간) 화이자가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 사용연령을 18세에서 16세로 낮춰 제출한 긴급사용승인(EUA) 신청을 허가했다고 발표했다. 부스터샷은 2차 접종 후 최소 6개월이 지나야 맞을 수 있다. 이번에 허가 받은 백신 사용 용량은 1~2차와 동일하다. 알버트 불라 화이자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오미크론을 포함한 새로운 변이체가 출현하는 상황에서 가장 좋은 건 모든 적격한 사람들이 추가접종을 받는 것"이라고 말했다.


TSMC에 등돌린 AMD, 삼성전자에 '윙크' [국민일보]


퀄컴, AMD 등 TSMC에 생산을 의존하던 주요 반도체 설계기업(팹리스)이 삼성전자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TSMC 의존도'를 낮춰 공급선을 다변화하겠다는 전략이다. 디지타임스는 현재 TSMC와 애플의 관계에 대해 퀄컴, AMD가 불만을 갖고 있고 이런 이유로 내년에 삼성전자와 협력할 수 있다고 9일 보도했다. 퀄컴과 AMD는 TSMC가 애플에 물량을 먼저 배정하고 가격도 유리하게 책정하는 식의 특혜를 주는 것에 불만을 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 입장에선 파운드리 시장 점유율을 늘릴 기회는 물론 TSMC를 추격할 발판이 된다는 관측이 나온다. 


내년 실손보험료 20% 인상?…격론 예고 [뉴시스]


손보사들은 다음 주에 고객들에게 실손 보험료를 20% 이상 올린다는 안내문을 발송할 예정이다. 손보사들은 올해 실손보험 적자 규모가 3조원에 달하는 만큼 이를 상쇄할 만한 20% 이상의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반면 금융당국은 신중한 모습이다. 대표적인 국민 보험인 데다 내년 대통령 선거까지 맞물려 여론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다.


오미크론 확산에 해운·항공운임 사상최고…수출기업 연말물류 비상 [뉴스1]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연말 성수기 시즌 최악의 물류난이 올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해소 조짐을 보이던 항만 적체현상이 오미크론 출현으로 다시 심화하면서 해운운임과 항공운임이 각각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지난주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는 전주(11월26일) 대비 125.09포인트 오른 4727.06포인트를 기록했다. SCFI가 4700포인트를 돌파한 건 2009년 10월 관련 통계 집계를 시작한 이후 처음이다. 지난해 10월(1438.2포인트)과 비교하면 1년 만에 3배 이상 올랐다.


은행도 투자할 곳 없다…쌓이는 현금 '딜레마' [데일리안]


올해 3분기 말 기준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 등 4개 은행이 갖고 있는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총 37조3140억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28.2%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금융 시장의 불안에 대비해야 하는 와중, 제로금리 기조로 마땅한 투자처도 찾기 힘든 상황이 이어지면서 자의 반 타의 반으로 돈주머니가 불어난 모습이다. 문제는 지나치게 많은 현금 자산은 투자 관점에서 바람직한 현상이 아니라는 점이다. 은행권의 고민이 깊어지는 가운데 기준금리 반등과 그에 따른 채권 시장의 향방이 향후 자산운용의 열쇠가 될 것이란 관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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