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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임원 인사···세대 교체·다양성 중점
김새미 기자
2021.12.15 16:05:12
성과주의 기반…40대·여성·외국인 발탁
왼쪽부터 김용신 부사장, 허도영 상무, 조영진 상무, 김희정 상무, 이재선 상무, 조 베스 디프레이타스(Jo Beth DeFreitas) 상무, 케빈 샤프(Kevin Sharp) 상무

[딜사이트 김새미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임원인사에서 세대 교체와 다양성을 부각시켰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22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부사장 1명, 상무 6명 등 총 7명의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우선 김용신 글로벌지원센터장(1964년생)이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이어 허도영 경영지원재경팀장(1975년생), 조영진 DS센터 OE팀장(1974년생), 이재선 기술지원센터 CDO개발팀장(1973년생)이 상무로 승진했다. 40대가 대거 임원으로 승진한 것이다.


김희정 DS센터 플랜트 3팀장(1981년생)은 이번 상무 승진으로 여성 임원이 됐다. 외국인인 조 베스 디프레이타스 품질운영센터 Quality Ops팀장(1965년생)과 케빈 샤프 글로벌영업센터 얼라이언스 매니지먼트 팀장(1976년생)도 상무 자리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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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측은 "향후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중장기 성장을 견인할 부문에서 철저한 성과 주의에 기반한 발탁 인사를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전문성과 혁신역량을 보유한 여성, 외국인 등을 발탁해 글로벌 수준의 다양성(Diversity)을 확보했다. 이를 기반으로 사업 경쟁력을 제고할 계획이다.


세대 교체를 위해 전무·부사장 직급을 통합해 임원 직급을 상무·부사장 2직급 체계로 단순화했다. 이를 통해 젊은 경영진을 조기에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번 정기 임원인사에 이어 조만간 조직개편 및 보직인사도 발표할 예정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승진>

◆부사장

▲김용신


◆상무

▲김희정 ▲이재선 ▲조영진 ▲허도영 ▲조 베스 디프레이타스(Jo Beth DeFreitas) ▲케빈 샤프(Kevin Sha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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