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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내년 보유세 산정시 올해 공시가 적용 검토" 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1.12.20 10:54:51
이 기사는 2021년 12월 20일 10시 54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당정 "내년 보유세 산정시 올해 공시가 적용 검토"…사실상 동결 [주요언론]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20일 부동산 공시가격 제도 보완 대책 마련에 뜻을 모았다. 특히 내년 보유세 산정 때 올해 공시가를 적용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박완주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2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공시가격 관련 당정협의를 마친 뒤 "지난해 수립된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해 통계지표인 공시가격의 적정성 지속을 제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박 의장은 "당은 정부에 2022년 공시가격 변동으로 1세대 1주택 실수요자들의 부담이 증가하지 않도록 세심한 대응 방안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며 "정부는 제도별 영향 분석을 토대로 다양한 방안을 꼼꼼히 검토, 보완 대책을 준비할 것을 약속했다"고 강조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 6일 만에 5000명대…닷새째 감소세 [주요언론]

8000명을 넘보던 국내 코로나19(COVID-19) 신규 확진자가 5일째 이어진 감소세에 5000명 초반까지 떨어졌다. 지난주까지 8주째 이어졌던 월요일 기준 사상 최다 신규 확진 기록도 멈춰선 상태다. 다만 위중증 환자 및 병상부족과 계절적 요인에 따른 추가 확산 가능성은 여전하다는 평가다. 20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318명(국내 발생 5258명, 해외유입 60명)이다. 전일 대비 918명, 전주 대비 499명 감소한 수치다. 국내 신규 확진자 가운데 수도권 비중은 71.1%다. 하루 동안 총 3741명이 수도권 지역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역별로는 서울 1895명, 경기 1475명, 인천 371명 순이다.


"28일까지 주식 정리하세요" 동학개미, 무심코 넘겼다간 [한국경제]

'큰손 동학개미'들은 연말마다 주식 정리에 나선다. 대주주로 지정되면 해당 종목 양도차익의 최대 33%(지방세 포함)를 세금으로 내야 해서다. 현행 세법에 따르면 한 종목을 10억원어치 이상 보유하면 대주주로 분류된다. 대주주인 경우 주식 보유 기간 등에 따라 해당 주식을 매도할 때 양도차익의 22~33%를 세금으로 내야 한다. 매도 시점에 주가가 빠져서 10억원을 밑돈다고 해도 예외가 없다. 대주주 여부는 연말 최종 보유 수량에 최종 가격(종가)을 곱해 계산한다. 이때 세법상 주식의 양도 시기는 대금 수령일이라는 데 주의해야 한다. 올해의 경우 증시 폐장일인 12월 30일의 2영업일 전인 12월 28일이 수량 산정 기준일이 된다.


4대 금융지주, 올해 3조8000억원 배당 전망…역대 최대 규모 [주요언론]

주요 금융지주사들의 올해 배당액이 역대 최대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지주사들이 역대 최대 실적을 거둘 것으로 점쳐지면서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배당 수준을 되돌릴 가능성이 유력해서다. 20일 은행권에 따르면 KB·신한·하나·우리 등 4대 금융지주는 올해 배당성향을 코로나19 사태 이전인 2019년의 26% 안팎 수준으로 되돌리기로 내부 방침을 결정했다. 이는 금융당국이 배당제한 권고 행정지도를 지난 6월 종료한 영향이다. 올해 들어 경기 회복세가 가시화되면서 국내 은행 및 은행지주가 양호한 건전성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 반영됐다. 


올해 전국 아파트 매매·전셋값 '껑충'…가장 많이 오른 곳 '인천' [주요언론]

올해 정부가 내놓은 각종 대책에도 전국 아파트값이 13% 넘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17개 시도별로 살펴보면 인천 집값 상승률이 20% 이상 뛰었다. 20일 부동산 정보업체 직방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달까지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은 전국 기준 13.7% 상승했다. 시도별로 보면 인천이 23.9% 올라 가장 높았다. 이어 △경기 22.1% △제주 17.9% △대전 14.4% △부산 14.0% 등이 전국 평균을 웃돌았다. 올해 아파트값은 작년에 비해 상승 폭이 커졌다. 정부가 2월 '대도시권 주택공급 획기적인 확대방안', 4월 '가계부채 관리방안', 8월 '공공주택 사전청약 확대방안', 10월 '가계부채 관리 강화방안' 등 공급확대, 수요관리, 수요분산 등의 대책을 쏟아냈음에도 가격이 오른 것이다.


에디슨모터스, 쌍용차 인수대금 51억원 삭감 협의 [주요언론]

난항을 겪던 쌍용자동차의 다섯 번째 주인 찾기에 다시 파란불이 켜졌다. 우선협상대상자인 에디슨모터스에 인수대금 51억원을 깎아주기로 하면서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쌍용차는 에디슨과 합의한 인수대금을 법원에 허가받기 위한 절차로, 지난 17일 서울회생법원에 인수대금 조정 허가를 신청했다. 양측은 당초 제시했던 인수대금보다 51억원 깎인 약 3048억원에 합의했다. 본계약이 체결되더라도 회생계획안 마련은 내년 1월을 넘길 전망이다. 쌍용차는 회생계획안 제출 기한을 내년 1월 2일에서 3월 1일로 연기했다. 회생계획안 기한은 지난해 7월 1일에서 4차례나 미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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