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석주민 기자] 증권플러스, 2021 증시 결산 'NFT'와 '데브시스터즈' 상승률 1위

두나무의 소셜 트레이딩 플랫폼 증권플러스가 2021년 증시 결산에서 NFT(대체불가능토큰)와 데브시스터즈가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증권플러스 2021년 증시 결산에 따르면 증시 테마 상승률 순위에선 NFT가 275.02%로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114.52% 상승률을 보인 디지털 자산 블록체인이고 3위는 107.79% 상승한 메타버스가 위치했다. 종목 순위에서는 '쿠키런:킹덤'을 출시한 '데브시스터즈'가 1위를 차지했다. 데브시스터즈는 506.04% 상승률로 1위, 2위는 504.54%를 기록한 '위지윅스튜디오', 3위는 497.80%의 '한국비엔씨'가 차지했다.

플라이빗, 람다 256의 '트래블룰 솔루션' 도입

가상자산 거래소 플라이빗의 운영사 한국디지털거래소가 가상자산 거래 투명성 확보를 목적으로 람다256의 트래블룰 솔루션을 도입한다고 27일 밝혔다. 두나무 계열사 람다256의 트래블룰 솔루션 '베리파이바스프'는 가상자산사업자 간 트래블룰(자산이동추적시스템) 솔루션이다. 플라이빗은 람다256의 베리파이바스프를 통해 가상자산사업자로서 요구되는 트래블룰 시스템 의무화에 선제적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관련 사회적 책임도 이행할 방침이다.

코스피 상장사 '국보', 가상자산거래소 '빗크몬'과 MOU 체결

코스피 상장사이자 물류 기업 국보가 가상자산거래소 '빗크몬'과 MOU(업무협력)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국보는 이번 협약을 통해 빗크몬과 전략적 제휴관계를 맺어 블록체인 서비스 기술교류 및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공동 수행할 계획이다. 또한 국보는 향후 물류 분야의 블록체인 활용과 모빌리티 분야 블록체인 활용에서도 빗크몬과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