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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풋옵션 가처분 소송 완승 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1.12.28 11:08:08
이 기사는 2021년 12월 28일 11시 08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풋옵션' 가처분 소송서 완승 [주요언론]

28일 교보생명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방법원은 27일 어피니티컨소시엄이 제기한 계약이행 가처분 신청을 기각하고 신 회장에 대한 가압류를 모두 취소했다. 이번 판결로 신 회장과 법률법인 광장은 어피니티컨소시엄과 김앤장을 상대로 한 국제중재에 이어 또 다시 완승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가처분 및 가압류 소송으로 인해 진행 여부가 불확실했던 교보생명 IPO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9월 국제상업회의소(ICC) 산하 중재판정부는 신 회장이 어피니티컨소시엄(어피니티, IMM, 베어링, GIC)이 제시한 주당 40만9000원이나 어떠한 가격에도 풋옵션 주식을 매수하거나 이자를 지급할 의무가 없다고 판정한 바 있다.

토스증권, 미성년자 비대면 주식계좌 개설 서비스 탓 금융위 조사 [조선비즈]

토스증권이 지난 24일 선보인 10대 청소년 대상 '비대면 계좌 개설' 서비스가 금융위원회의 조사를 받게 됐다. 현행 규정상 미성년자 증권 계좌는 스마트폰 같은 비대면으로 개설하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금융위는 탈세 이슈 등의 문제가 불거질 위험이 있는 만큼 미성년자 증권 계좌 개설 서비스에 대한 판단은 충분한 고민이 필요한 문제라고 보고 있다. 반면 토스 측은 부모의 동의 과정을 필수적으로 거치도록 장치를 마련해둔 만큼 법적 문제는 없다는 입장이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 은행과는 최근 토스 측에 토스증권이 출시한 10대 청소년 비대면 계좌 개설 서비스에 대한 설명 자료를 제출해 달라고 요구했다. 


'호텔&레저' 확장하는 GIC, 루스톤빌라앤호텔 인수 [더벨]

세계 7위 국부펀드인 싱가포르투자청(GIC)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호텔자산을 매입한다. 2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싱가포르투자청(GIC)는 최근 제주 루스톤빌라앤호텔을 인수했다. 인수가액은 400억원이다. GIC는 호텔 매입을 위해 SMA(별도운용계정·Separately Managed Account)를 활용할 계획이다. SMA 운용은 마스턴투자운용이 맡는다. 마스턴은 이미 GIC로부터 SMA를 받아 다수의 상업용 부동산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신한금융투자, 'IPO' 독립 본부로 격상 [더벨]

신한금융투자가 기업공개(IPO) 시장에서 존재감을 높이기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GIB그룹 산하에 IPO 업무에만 집중할 수 있는 독립 본부를 마련했다. 기존 기업금융본부 내에 있었던 기업금융센터는 커버리지본부로, M&A팀은 투자금융본부로 편제를 바꿨다. 커버리지본부는 조만간 기업금융본부로 명칭을 바꿀 예정이다.새로 탄생할 IPO본부는 커버리지 성격이 짙었던 기업금융센터 업무를 덜어내고 오로지 IPO에만 집중한다. 명확한 역할 분담을 위해 조직도 1·2·3부로 세분화했다. 한 가지 업무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동시에 각 부의 역량 강화를 모색한다는 취지다.


동아탱커, 대림 해운사업 2161억에 인수 [파이낸셜뉴스]

2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대림은 해운사업을 동아탱커에 양도키로 했다. 양도가격은 2161억2500만원이다. 선박사업부문 일체 양도다. 양도기준일은 내년 2월 22일이다. 대림은 선박사업매각을 통한 비주력사업 정리 및 신규사업 투자재원 확보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매출규모는 3988억3712만원이다. 실제로 대림은 실적 변동성이 크다는 이유로 해운업 정리를 검토해왔다. 올 3분기 해운 매출 비중은 5.1%다. 지난해엔 해당 사업부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받기도 했다. 대림은 가스선과 벌크선 등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 선박들의 평가 가치는 2000억원 안팎으로 알려졌다.


바닥 찍은 비트코인, 거래·보유량 반등 [주요언론]

28일 가상자산 데이터 분석업체 크립토퀀트에 따르면 지난 26일 기준 전세계 가상자산 거래소의 비트코인 보유량은 233만개를 기록했다. 지난 22일 230만개까지 떨어지며 연중 최저치를 보인 이후 반등에 성공한 모습이다. 가상자산 거래소들의 비트코인 보유량은 지난 7월 258만개까지 증가한 이후 최근 들어 비트코인이 옆걸음을 계속하면서 감소세가 계속됐다. 거래소에 보유 중이던 비트코인을 개인 지갑으로 옮겨 시장을 관망하려는 투자자가 늘어난 것이다. 하지만 이들 투자자가 다시 거래소로 돌아오면서 관망 심리가 깨지고 적극적인 투자에 나설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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