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5829억 규모 수상함 2척 수주 계약

현대중공업은 필리핀 국방부와 수상함 2척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5829억원으로 이는 2020년 매출 대비 7.01%에 해당하는 규모이다.계약기간은 2025년 12월 15일까지다.

KT CS, 자회사 후후앤컴퍼니 매각 결정

KTcs는 자회사 후후앤컴퍼니의 주식 200만주(21억9800만원) 전부를 매각한다고 28일 공시했다. 주식처분 예정일은 내년 3월31일로, BC카드 자회사인 브이피와 합병후 교부금을 수취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후후앤컴퍼니는 2016년 KT CS가 물적분할해 설립한 100% 자회사다. 스팸차단용 앱(App) 등을 운영했지만 오랜기간 적자상황에 머물렀다. 회사측은 "후후앤컴퍼니 6년간 누적 영업손실은 56억2000만원으로, 경영정상화 및 그룹내 시너지 창출 방안에 따라 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티와이홀딩스, SBS 등 5개 자회사 편입

티와이홀딩스는 SBS미디어홀딩스와 합병으로 인한 지분이전으로 SBS를 자회사로 편입했다고 28일 공시했다.또 에스비에스네오파트너스와 에스비에스미디어넷, 에스비에스바이아컴, 스마트미디어렙 등도 자회사로 편입했다고 밝혔다.

현대제철, 현대비앤지스틸에 스테인리스 사업부 자산 양도

현대제철은 자회사인 현대비앤지스틸에 스테인리스 사업부의 매출채권, 재고자산 등 자산을 양도하기로 결정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양도가액은 1224억원9200만원이다. 회사측은 "스테인리스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 사업에 대한 매출채권, 재고자산 등을 현대비앤지스틸로 양도하기로 결정했다"면서 "생산, 고용상태는 변동없다"고 설명했다.

도화엔지니어링, 760억원 규모 日 태양광발전소 건설공사 2건 수주

도화엔지니어링은 무나카타 종합개발과 오오타케 태양광발전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465억7026만원으로 이는 2020년 매출 대비 8.1%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계약기간은 2024년 3월 31일까지다.

풍산, 219억원 규모 자사주 70만주 취득 결정

풍산은 219억원 규모의 자사주 69만8293주를 장내 매수한다고 28일 공시했다. 취득예상기간은 29일부터 내년 3월28일까지다. 1일 매수 주문 수량은 6만98829주다.

삼성공조, 자회사 '이송' 변속기 부품 생산·판매 중단

삼성공조는 자회사인 이송이 변속기부품 사업부문 영업을 정지하기로 결정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영업정지 관련 매출액은 49억6599만원으로 지난해 매출액 대비 7.79%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측은 "지속적인 실적악화로 주요 거래처와 거래중단하면서 변속기 부품의 생산 및 판매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면서 "기타 자동차부품 영업에 집중하며 재무구조개선에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신성이엔지, 124억 규모 LG이노텍 클린룸 시스템 실링 공사 수주

신성이엔지는 에스앤아이건설과 LG이노텍 클린룸 시스템 실링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공시했다.계약금액은 124억22만원으로 이는 2020년 매출 대비 2.57%에 해당하는 규모이다.계약기간은 2022년 3월 31일까지다.

한화디펜스, 방위청에 6878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한화디펜스는 방위사업청과 6878억원 규모의 화생방정찰차-II(차량형) 후속양산 외 53항목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지난 27일부터, 2025년 12월31일가지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21.78% 규모다.

현대건설, 4490억원 규모 흑석9 주택재개발 시공자 선정

현대건설은 흑석9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 임시총회에서 흑석9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의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28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4490억원으로 지난해 매출액 대비 2.65% 규모다.

SK디앤디, 음성에코파크와 1068억원 공사도급 계약 체결

SK디앤디는 음성에코파크와 1068억원 규모의 연료전지 발전사업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번 사업은 음성에코파크가 SK컨소시엄(SK디앤디:SK에코플랜트=84.37%:15.63%)이 공사도급을 받는 형태다.

센트랄모텍, 이동욱·강태룡 대표이사로 변경

센트랄모텍은 이사회 결의에 따라 이종철·강태룡 대표이사에서 이동욱·강태룡 대표이사로 변경한다고 28일 공시했다. 강태룡 대표이사는 이 회사의 최대주주이며, 이동욱 대표는 센트랄 최고제품책임자(CPO)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