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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에 현대차 미래형 연구소 들어선다 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1.12.31 11:04:08
이 기사는 2021년 12월 31일 11시 04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용산에 현대차 미래형 연구소 들어선다 [주요언론]

서울 용산구에 도심항공교통(UAM) 등을 연구·개발하는 현대자동차의 미래형 연구소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30일 제12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수권소위원회를 열어 원효로4가 114-36일대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31일 밝혔다. 대상 지역은 현대자동차 서비스센터로 이용됐던 곳이다. 이번 지구단위계획 결정에 따라 건축물 용도를 완화해 지상 7층∼지하 5층, 연면적 6만7천㎡ 규모의 연구소가 들어설 수 있게 됐다. 서울시 관계자는 "서울시와 현대자동차가 UAM 산업의 성공적 실현을 위해 6월 체결한 업무협약 이후 미래 교통도시 기반 구축을 위한 첫발을 내딛게 됐다"고 말했다.


미래에셋증권, 희망퇴직 3년 만에 단행 [파이낸셜뉴스]


 미래에셋증권이 2018년 이후 3년 만에 희망퇴직에 나섰다. 하나금융투자에 이어 미래에셋증권까지 대형증권사들이 줄줄이 희망퇴직 랠리에 동참하면서 다른 증권사들의 행보도 주목되고 있다. 3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대우는 전일 사내직원 공고를 통해 내년 초부터 희망퇴직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희망퇴직 적용 대상은 임금피크제 대상 직원들과 근속 10년이상 45세이상 직원들로 투 트랙으로 진행된다.


'실손보험료 연내결정' 실패…금융당국 "일단 보험료 받지말라" 통보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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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이 내년에 적용될 실손의료보험(실손보험) 보험료 인상률 결정을 올해 안에 내지 못했다. 금융감독원은 보험사들에게 요율 인상안이 확정되기 전까지 갱신보험료 수납을 멈추라고 통보했다. 31일 금융당국과 보험업계에 따르면 당국은 내년 실손보험료 인상률 결정을 연내 내리기 어렵다고 판단, 1월 중 확정한다는 전제로 대안을 검토중이다. 이듬해에 적용될 인상률이 연내 결정되지 못한 것은 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당국이 결정을 미룬 이유는 당국과 보험업계 간 의견차가 좁혀지지 않아서다. 업계는 실손보험 손실이 3조원이 넘는다며 20% 이상 인상률을 요구했다. 하지만 당국은 이에 훨씬 못미치는 수준의 초안을 업계에 전달해 간극이 벌어진 상태다.


증권사도 신년 회사채 발행 합류…미래에셋증권 최대 5000억 추진[헤럴드경제]


대기업에 이어 증권사들도 임인년 새해 회사채 발행 대열에 합류한다.  3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은 3년물과 5년물로 3000억원의 회사채 발행을 계획하고 있다. NH투자증권과 SK증권, 하나금융투자가 대표주관사를 맡았다. 내년 1월 18일 수요예측을 통해 같은 달 25일 발행할 것으로 보이며,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5000억원의 증액발행 가능성을 열어뒀다.


올해 전세계 주식 시총 2경원 넘게 불어났다…역대 최대 [주요언론]


올해 세계 상장주식 시가총액이 연간 기준으로 역대 최대인 약 18조 달러(약 2경1400조원) 불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31일 올해 세계 주요 주식시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위축됐던 경제 활동 재개와 각국의 재정지출 확대, 금융 완화 등 3대 요인이 겹친 영향으로 고공행진을 펼쳤다고 분석했다. 닛케이에 따르면 모건스탠리 캐피털 인터내셔널(MSCI)의 전세계지수(ACWI)를 구성하는 48개 국가·지역의 시장 가운데 21곳의 주가지수가 올해 최고치를 경신했다.


법위반 대규모유통업체 정액과징금 기준금액 최대 1억 상향 [주요언론]


내년부터 대규모유통업법상 '매우 중대한 위반 행위'를 한 사업자에게 부과되는 정액 과징금 부과기준금액이 종전보다 최대 1억원 상향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대규모유통업법 위반사업자에 대한 과징금 부과기준 고시'를 개정해 내년 1월1일부터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정액 과징금은 관련 납품 대금이나 위반 금액 비율을 산정하기 어려울 때 부과된다. 개정 고시는 대규모유통업법상 '매우 중대한 위반행위'의 정액 과징금 부과 기준금액을 기존 '3억원 이상 5억원 이하'에서 '4억원 이상 5억원 이하'로 높였다.


올해 글로벌 M&A 규모 사상 최대 6890조원[주요언론]


올해 증시 활황과 정부의 경기부양책 덕분에 전 세계 인수합병(M&A) 규모가 5조8000억 달러(약 6890조4000억원) 이상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금융정보 제공업체 리피니티브 자료에 따르면 올해 성사된 M&A 규모는 관련 통계를 집계한 지난 40여년의 기간 중 가장 컸다. 전년 대비 증가율은 64%로 1990년대 중반 이후 가장 높았다. 올해 M&A 규모는 팬데믹(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 이전인 2019년보다는 54% 늘었다.


김강립 식약처장 "먹는 치료제 추가도입…국산백신 조기 제품화" [주요언론]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새롭게 등장하는 변이 바이러스를 예방할 수 있는 백신과 먹는 치료제의 추가 도입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31일 밝혔다. 김 처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내년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극복을 지속해서 지원하고 의료제품의 신뢰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김 처장은 "변이 백신과 먹는 치료제 도입을 위해 허가 신청 전부터 신속하게 심사하고, 국가출하승인 절차도 병행해 신청 후 20일 이내에 출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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