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뉴스 랭킹 이슈 오피니언 포럼
기타 속보창
Site Map
기간 설정
딜사이트S 더머니스탁론
SK이노베이션 '최태원식' 지배구조 개선 나선다 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1.12.31 17:16:18
이 기사는 2021년 12월 31일 17시 16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SK이노도 '최태원식' 지배구조 개선 나선다 [이데일리]

내년부터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을 비롯한 SK이노베이션 임원이 SK온과 SK에너지 등 각 사업 자회사 이사회 일원으로 참여한다. SK이노베이션의 '탄소에서 그린'(Carbon to Green) 전략을 가속화하는 동시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특히 지배구조를 개선하겠다는 취지다. 이번 결정은 SK그룹·SK이노베이션의 지배구조 혁신과 맞닿아있다. 앞서 지난 10월 SK그룹은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관계사 사내외이사가 참석한 '거버넌스 스토리 워크숍'을 열고 독립된 최고 의결기구로서 권한과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이사회 중심으로 지배구조를 혁신하기로 했다. 이사회가 경영진을 감시·견제하는 것은 물론 최고경영자(CEO) 후보 추천 등 선임부터 평가·보상까지 관여한다.


이마트 품에 안긴 스타벅스... 회사명서 '스타벅스' 지운다 [조선비즈]


스타벅스커피코리아가 사명을 '에스씨케이컴퍼니(SCK컴퍼니)'로 변경한 것으로 31일 확인됐다. 최대주주 변화로 회사가 이마트의 자회사가 되면서 사명을 변경한 것으로 풀이된다.


안국약품서 리베이트 챙긴 보건소 의사들 뇌물수수 혐의 유죄 판결 [인사이트코리아]

관련기사 more

안국약품 리베이트 사건과 관련해 법원이 안국약품 측으로부터 리베이트를 받은 보건소 의사들에게 유죄 판결을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진행 중인 어진 안국약품 대표 등에 대한 관련 재판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주목된다. 31일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 11월 17일 서울서부지방법원 형사합의 11부(재판장 문병찬)는 안국약품 관계자들로부터 리베이트 명목으로 뇌물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의사 A씨 등 6명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2019년 7월 안국약품 리베이트 사건으로 업계에서 논란이 된지 2년 반에 법원이 해당 혐의에 대해 유죄 판결을 내린 것이다.


'베트남 삼성' 빈그룹의 은밀한 메일…"韓배터리 인재 모셔요" [머니투데이]


중국·유럽에 이어 베트남도 국내 배터리 인재영입 경쟁에 가세했다. 러브콜을 보낸 곳은 '베트남의 삼성'이라 일컬어지는 현지 최대 기업 빈그룹(Vin Group)이다. 배터리 전문인력 부족 현상이 심화 되는 가운데 기존 보유 인력을 지키기 위한 주요 배터리 업체들의 고심도 확대될 전망이다. 3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빈그룹은 복수의 국내 헤드헌팅 업체를 통해 이달 초부터 부장급 이상 국내 배터리 기술직들과 접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동시에 개인 이메일을 통해서도 이직을 권유하고 있다. 이메일을 통해서는 빈그룹임을 밝히지 않고 베트남 전기차·배터리 업체로만 설명하고 있는데, 해당 제안 역시 빈그룹 의뢰인 것으로 전해졌다.


SK바사, 내년 '노바백스 백신' 최대 500만도스 추가 구매 가능 [뉴스1]


SK바이오사이언스가 2022년 미국 노바백스사의 코로나19 백신 'NVX-CoV2373'을 최대 500만도스까지 추가(2차) 선구매할 수 있는 계약을 맺은 것으로 나타났다. SK바사는 지난 24일 올해 말까지 기한이었던 노바백스와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 계약을 내년 말까지로 연장한 바 있다. 이번에 연장 계약 내용에서 관련 세부 조항이 추가로 확인됐다.


노형욱 국토장관 "새해에 반드시 부동산 시장 안정 이루겠다" [주요언론]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은 31일 "2022년 새해에는 부동산 시장 안정을 반드시 이뤄낸다는 각오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노 장관은 이날 발표한 신년사를 통해 "(올해) 집값 안정을 완전히 이뤄내지 못한 점은 국민들께 송구한 마음"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최근 주택가격·구매심리·거래량 등 대부분의 시장지표가 주택시장의 안정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소개하면서 "앞으로 공급물량이 부족해 주택 시장이 과열됐다는 평가를 받지 않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국제유가 올해 50% 넘게 올라…2009년 이후 최대 상승 [주요언론]


올해 국제유가가 50% 넘게 오르면서 2009년 이후 12년 만에 최대 상승 폭을 기록했다고 로이터통신이 31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지난 10월 배럴당 85.41달러까지 올라 2014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는 강세를 보인 끝에 올해 57%의 가파른 상승률을 기록했다. 브렌트유 가격도 지난 10월에 2018년 이후 최고치인 배럴당 86.70달러를 기록하는 등 꾸준한 오름세를 보이며 올해 53% 올랐다.


낸드 가격 보합세 [주요언론]


메모리반도체 가격이 다운사이클에 진입했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D램과 낸드플래시 주요 제품이 이달에는 큰 가격변동 없이 보합세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31일 대만의 시장조사기관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PC용 D램 범용제품(DDR4 8Gb)의 12월 평균 고정거래가격은 지난달과 같은 3.71 달러를 기록했다. PC용 D램은 올해 1월 가격이 5% 오른 것을 시작으로 4월 26.7%, 7월 7.9% 오르며 상승세를 보이다가 10월 9.5% 떨어지며 가격이 하락세로 전환됐다. 이후 11월, 12월에는 같은 가격을 유지했다.


내년 항공산업발전조합 설립한다…항공업계 자생력 강화 [주요언론]


국적 항공사들의 자생력을 강화하기 위해 '항공산업발전조합'(항공조합)이 내년 설립된다. 국토교통부는 항공조합 설립을 위한 항공사업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고 31일 밝혔다. 항공조합은 항공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항공 금융기구로, 조합원 출자금 등을 단계적으로 적립해 보증, 펀드 투자, 공동장비구매·임대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위기 시 경영 안정을 지원하게 된다.


'하나은행 인사 개입' 정찬우 전 금융위 부위원장 약식기소 [경향신문]


검찰이 최순실씨(개명 후 최서원)의 인사 청탁에서 시작된 하나은행 인사에 개입한 혐의로 정찬우 전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을 약식기소했다. 2017년 6월 시민단체들로부터 고발장을 접수한 지 4년 6개월 만에 낸 결론이다. 앞서 정 부위원장은 안종범 전 청와대 경제수석으로부터 최순실씨가 2015년 독일에 체류할 당시 도움을 준 전 이상화 하나은행 본부장의 승진인사 청탁을 들어준 혐의를 받고 있다.


대부업 이용자 수 지속 감소…대출금리 15.8%로 낮아져 [주요언론]


대부업자가 저축은행·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온투업) 등으로 영업을 전환하는 사례 등이 잇따르며 대부업 이용자 수 감소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대부업 평균 대출 금리는 15%대까지 떨어졌다. 31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1년 상반기 대부업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기준 대부업 이용자 수는 123만명으로, 6개월 전보다 15만9000명(11.4%) 감소했다. 지난 6월 말 기준 대부업체의 평균 대출 금리는 15.8%로 나타났다. 대형 법인의 신용대출 금리 인하 영향으로 6개월 전보다 0.5%포인트 하락했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 무단전재 배포금지

한국투자증권(주)
lock_clock곧 무료로 풀릴 기사
help 딜사이트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특별한 콘텐트입니다.
무료 회원 가입 후 바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more
딜사이트 회원전용
help 딜사이트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특별한 콘텐트입니다. 무료 회원 가입 후 바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Show moreexpand_more
에딧머니성공 투자 No.1 채널 more
딜사이트S 더머니스탁론
Infographic News
ECM 월별 조달규모 추이
Issue Today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