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로버, 20억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레드로버가 더쏘올을 상대로 2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나선다. 1주당 515원에 388만3495주를 발행한다. 자금 조달 목적은 운영자금 확보이며, 납입일은 오는 3월 31일까지다. 유상증자 대금 납입이 이뤄지면 더쏘올은 레드로버의 최대주주가 된다.
넥스틴, 139억 규모 웨이퍼 검사장비 공급계약
넥스틴이 중국 양쯔메모리테크놀르지(Yangtze Memory Technologies Co.,Ltd)와 139억3200만원 규모의 웨이퍼 검사 장비 시스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매출액의 28.18%에 해당한다.
삼부토건, 630억 규모 물류센터 신축공사 수주
삼부토건이 광주 평동산업단지 물류센터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5일 밝혔다. 삼부토건이 이번에 수주한 신축공사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장록동 751-18 일원에 지하 1층~지상 8층 1개동, 연면적 1만9242평 규모로 건축 예정인 물류센터다. 계약금은 630억원으로 지난해 매출액의 16.6%에 해당한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18개월이다.
대보마그네틱, 17억 규모 2차 전지 소재 임가공 계약 체결
대보마그네틱이 17억원 규모의 2차 전지 소재 임가공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회사 매출액의 10.94%에 해당한다. 공급기간은 올해 9월 30일까지다.
에스맥, 액면가 200원→1000원 주식 병합 결정
에스맥이 5일 이사회를 열고 액면가 200원인 보통주 1주를 1000원으로 합치는 주식 병합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발행주식 총수는 2억8352만250주에서 5670만405주로 줄어든다. 매매거래 정리 예정 기간은 오는 28일부터 2월 22일까지이며 23일 신주가 상장된다.
신진에스엠, 동탄공장 제품 생산중단
신진에스엠은 동탄 공장이전으로 52억8400만원 규모의 생산을 중단한다고 5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매출액의 10.91%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모든 설비를 신공장(정남공장)으로 이전해 생산할 예정이므로 동탄공장 생산중단으로 인한 매출액 영향은 거의 없다"고 밝혔다.
미코, 종속회사에 133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
미코는 종속회사 미코파워에 133억7000만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5.7%에 해당한다.
KH E&T, 케이에이치미디어에 130억 규모 채무보증
KH E&T는 종속회사 케이에이치미디어에 130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11.94%에 해당한다. 채무보증기간은 오는 4월 5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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