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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證, '오스템임플란트' 편입 펀드 판매중단 검토 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2.01.06 17:21:33
이 기사는 2022년 01월 06일 17시 21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대형 증권사들, '오스템임플란트' 편입 펀드 판매중단 검토 돌입 [파이낸셜뉴스]

1880억 규모 횡령사건에 연루된 오스템임플란트 사태에 대형 은행 판매사들에 이어 대형 증권사들도 잇따라 관련 편입 펀드 판매에 대한 사후관리에 돌입했다. 지난해 9월 말 기준 오스템임플란트에 출자하고 있는 국내 펀드는 총 106개다. 미래에셋증권은 오스템임플란트 편입 펀드 판매를 중단한다고 고객들에게 공지했다. 삼성증권도 관련 펀드 신규 중단을 검토 중이다. 하나금융투자도 5일 오스템 관련 펀드 편입 관련 리스트를 고객들한테 일단 공지했고 신한금융투자도 6일 오후 오스템임플란트를 담은 편입펀드를 고객들에게 안내하고 세부적으로 판매 중단도 검토중이다.

DB손해보험, 신용대출 재개… 보험권, 대출 빗장 속속 풀린다 [머니S]

DB손해보험은 지난해 9월부터 약 4개월 동안 중단했던 신용대출 중단조치를 이달 초 해제했다. 콜센터를 통한 신용대출은 지난 3일부터, 모바일과 홈페이지를 통한 신용대출은 지난 5일부터 받고 있다. 강도 높은 대출 조이기로 총량관리에 다소 여력이 생긴 영향으로 풀이된다.  


'LG엔솔 온다' 공모주 펀드에 몰리는 자금…소프트클로징도 [한국경제]

LG에너지솔루션 상장을 앞두고 공모주 펀드에 다시금 자금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 이후 기업공개(IPO) 대어가 크게 줄어들면서 인기를 잃었던 상황과는 반대다. 밀려드는 자금에 운용업계에선 수익률 희석을 막고자 펀드 가입을 일시적으로 닫기 시작했다.


농협은행 대출 '반쪽 정상화'…집단대출 승인 제한 [머니투데이]

농협은행은 상반기까지 중도금, 이주비, 잔금 대출을 최소한도로 내줄 방침이다. 기존에 협약된 대출은 정상적으로 취급하지만 신규 승인은 제한하기로 했다. 하반기 변동 여부는 추후 검토한다. 집단대출은 규모가 큰 데다 지난해 가계대출 총량관리에 진땀을 흘리면서 이러한 조치를 이어가게 됐다.


"자사 우대·끼워팔기 안돼"...공정위, 네이버·구글·쿠팡 정조준 [주요언론]

공정거래위원회는 6일 '온라인 플랫폼 사업자의 시장 지배적 지위 남용 행위 및 불공정 거래 행위에 대한 심사 지침'을 발표하고, 이날부터 이달 26일까지 행정 예고한다고 밝혔다. 지침에서 명시한 주요 위법 행위 유형은 △자사 우대 △끼워 팔기 △멀티호밍 제한 △최혜 대우 등이다. 당국은 해당 지침을 토대로 플랫폼의 독점 행위를 비롯한 경쟁제한 여부를 판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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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 작년 순익 급감...'횡령 손실' 반영 집단행동 나선 오스템임플란트 소액주주 LG전자, 연매출 70조 첫 돌파 상장 한달만에 900억 팔아치운 카카오페이 경영진 外

10년 만 물가상승률 최고치에…맥주·막걸리 세금도 올린다 [주요언론]

올해 맥주와 막걸리(탁주)에 붙는 1ℓ(리터)당 주세가 각각 20.8원, 1원씩 상향 조정된다. 지난해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10년 만에 최고치인 2.5%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맥주와 탁주에 붙는 세율 조정 시기는 과세표준 신고기준 시점이 매 분기 말인 점을 고려해 4월1일부터 이듬해 3월31일로 조정하기로 했다.


평택 물류센터 화재 ···마켓컬리 "기존 물류센터 여력 있어" [서울경제]

마켓컬리가 올해 가동하려고 했던 경기도 평택 냉동창고 물류센터에 화재가 발생했다. 이번 화재로 마켓컬리가 올해 상장을 앞두고 속도를 내고 있던 전국 새벽배송 확대에 차질이 우려된다. 컬리는 당장 배송 차질은 없다고 설명했다. 기존의 서울 장지와 김포 물류센터가 각각 하루 10만건씩 총 20만 건의 주문을 처리할 수 있는데 현재 주문량은 약 15만 건 수준이기 때문이다.


추가 할당 5G 주파수, 적정가 얼마일까..과기부 "단독입찰 가능성도 고려" [머니투데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5㎓ 대역 5G 주파수 20㎒ 폭(3.4㎓~3.42㎓)을 추가 할당하기 위한 계획을 이달 중으로 최종 확정한다. 내달 중 할당계획을 공고하고 할당절차에 착수할 방침이다. 최저경매가격(경매 시작가)에 대해 과기정통부는 지난 4일 공개 토론회에서 2018년 첫 5G 주파수 할당경매 당시 낙찰가(1단계 총량경매) 평균가를 기준으로 산정한 1355억 원에 '주파수 가치상승 요인'을 추가로 반영해 산정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업계는 이번 할당경매에 LG유플러스 단독참여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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