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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 카드사 희망퇴직 '러시' 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2.01.10 17:43:37
이 기사는 2022년 01월 10일 17시 43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5대 은행 이어 기업·산업 등 국책은행도 '오스템임플란트 펀드' 판매 중단 [주요언론]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5대 은행에 이어 기업은행, 산업은행 등 국책은행도 오스템임플란트 관련 펀드의 가입을 중단했다. 10일 은행권에 따르면 산업은행은 이날부터 오스템임플란트를 편입한 15종의 신규가입을 중단하기로 했다. ▲KB중소형주포커스 ▲신한스마트KRX인덱스 ▲우리퇴직연금코리아40 ▲메리츠코리아퇴직연금 ▲미래에셋퇴직플랜 ▲삼성퇴직연금액티브 등이 대상이다.

연초 카드사 희망퇴직 '러시'…신한카드에 우리카드까지 [주요언론]

10일 여신업계에 따르면 1위 카드업체 신한카드는 이날 2년 만에 희망퇴직 공고를 냈다. 근속 10년차 이상 직원이 대상이며 월평균 임금의 최대 35개월치가 지급된다. 우리카드도 이날 12명이 희망 퇴직했다. 우리카드는 "희망 퇴직자들에게 월평균 임금의 최대 36개월치가 지급됐고 다른 처우는 동종 업계와 비슷하다"고 전했다. 롯데카드는 지난해 12월 말에 10명 정도가 희망퇴직을 했다.


LG엔솔 권영수 "중국 업체에 배터리 팔 기회 적극 추진할 것" [주요언론]

권 부회장은 10일 열린 LG에너지솔루션 기업공개(IPO)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2023년부터 (중국 정부의 자국 배터리에 대한) 보조금이 없어진 것으로 돼 있고 올해부터 한 중국 업체와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가장 큰 시장으로 성장할 것이 분명한 중국 시장을 놓칠 수 없다는 각오다. 중국 CATL과의 경쟁에서도 우위를 자신했다. 권 부회장은 "우리의 장점은 첫째는 소재 기술"이라며 "저희는 (배터리가 탄생한) LG화학에 많은 우수한 케미스트리 엔지니어들이 있어 소재 쪽에서 상당히 경쟁력이 있다"고 설명했다.


김규영 ㈜효성 사장, 부회장으로 승진…정기임원 인사 [주요언론]

김규영 ㈜효성 대표이사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효성은 지주회사 ㈜효성 김 대표의 부회장 승진, 손현식 효성티앤에스 대표이사의 사장 승진을 포함한 39명의 정기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10일 밝혔다. 효성은 철저한 성과주의 원칙에 따라 이번 인사를 실시했다. 특히 ▲장기화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등 불안정한 경제 환경 속에서도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하는 등 성장에 기여한 인사들과 ▲VOC(고객의 목소리, 경청)를 바탕으로 고객 가치 경영을 실현할 수 있는 인사들을 대폭 승진 시켰다.


대웅제약, 이나보글리플로진·메트포르민 복합제 임상1상 승인 [주요언론]

대웅제약은 당뇨약 성분 '이나보글리플로진(SGLT-2 억제제)'과 '메트포르민'을 더한 복합제 임상1상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각 성분을 병용 투여했을 때와 복합제로 투여했을 때 효능을 비교하기 위한 생물학적 동등성 입증 시험이다. 대웅제약은 해당 임상을 신속하게 완료하고 이나보글리플로진 단일제 그리고 이나보글리플로진·메트포르민 복합제를 비슷한 시기에 출시하겠다는 계획이다. 단일제 임상은 현재 완료 단계다. 대웅제약은 내년 이나보글리플로진 신약을 출시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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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셀트리온헬스케어. 총 1500억원 자사주 매입 결정 [주요언론]

셀트리온그룹은 10일 이사회에서 책임경영의 일환으로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양사는 오는 11일부터 4월10일까지 장내매수를 통해 자사주를 취득할 예정이다. 셀트리온 총 54만7946주, 약 1000억원 규모이며,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총67만3854주, 약500억원 규모다. 현재 셀트리온은 132만3130주, 셀트리온헬스케어는 173만6205주의 자기주식을 보유중이다.


따이궁 변심에 '쇼크'…LG생활건강, 하루 새 2.4조 날렸다 [주요언론]

LG생활건강은 10일 13.41% 급락한 95만6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해 7월 최고점 대비 46.4% 하락, 거의 반토막이 났다. 4년3개월 만에 100만원 아래로 떨어지면서 황제주 자리에서도 내려왔다. 이날 주가 급락은 작년 4분기 실적이 증권사들의 예상치(컨센서스)에 미치지 못할 것이란 분석 때문이다. 증권사들은 4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0.3~7.0%, 영업이익은 2.0~19.3%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7개 증권사는 일제히 목표주가를 하향했다. 차이나리스크가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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